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할 데가 마땅치 않아 여기 올려봅니다.
이제 막 취업해서 정말 악착같이 돈 모으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직접 돈 벌고 하나하나 아껴서 저축하다 보니
결혼식 하루에 몇천만 원을 쓴다는 게 말이 되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결혼 자체는 하고 싶습니다 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
와 넘 공감돼서 들어와써여 저도 결혼자체는 하고 싶지만 식은 너무돈많이들고 거추장 스러워서 아예 안하고 싶은 미혼입니다!! 전 30대고여 이 생각은 옛날부터 갖고 있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