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에 단지임장, 매물임장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음.
관악구 투자라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모인 실준반 70기 105조가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친밀감이 더욱 생겼고, 줌 영상이더라도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관악구의 입지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모두 좋은 입지라는 것에 동의하였지만,
환경과 학군의 측면에서는 서울의 다른 4급지와 1기 신도시와 비교가 되는 점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였음.
그럼에도 입지와 교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비슷한 투자금이 들어간다면 관악구 봉천동이 투자로서 더 가치가 있지 않나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
전반적으로 전세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 모두 인식하고 있었고,
좋은 매물보다는 저층, 탑층, 높은 호가의 매물이 남아 있는 시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음.
하지만 네고가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상황임.
전반적으로 봉천동에서 관악드림타운과 관악푸르지오, 봉천두산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위 단지들의 투자금이 많이 들어간다면 차선책으로
벽산블루밍1단지와 성현동아가 비교 대상이 되며
그 다음 차선으로는 관악현대, 관악우성 정도가 투자의 고려 대상으로 이야기 되었음.
관악동부센트레빌을 좋게 보는 의견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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