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임장보고서를 쓰는 이유 [실준 70기 99조 성공적인 앞마당 만들 확률 99% 용천길]

4강은 자음과모음님의 강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열정적인 강의를 보여주신 자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강의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루나CM님, 호랑이님(닉네임 교체요청에 선뜻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도 정말 감사합니다.

실준반을 듣는 이유

우리가 실준반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

선명한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는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필요합니다.

3주차가 지나가고 4주차가 시작되는 지금 시기에…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하고 현타가 온다면…

Why를 How로 바꾸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남은 주간을 얼마나 잘 보내느냐가 앞으로의 투자 생활을 좌우 할 것입니다.

                                                                  (왜가 아니고 어떻게….)

임장보고서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

임장보고서에 참 많은 것을 넣어보려고 노력 합니다. 

특히 입지분석 파트는 지식의 늪에 빠진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해야 하고, 임장보고서에 필수로 넣어야 하는 것은

지역의 입지 가치를 알고 단지의 선호도를 따져서 결국 투자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임장보고서에 필수 내용이 없으면 추가로 쓰자)

투자의 범위를 좁혀가는 방법

내 지역 내에 있는 선호도 낮은 생활권을 제외하고

남은 생활권에서 선호도 있는 단지를 찾아보고

저평가여부를 확인한다음, 내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확인하는 방법

투자를 타겟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보다 빠르게 투자단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라면 선호도 낮은 생활권이라도 서울지역이라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활이 10점에 맞지 않았다고 실패한게 아니다 / 한 발도 안 쏜게 실패한거다)

전화임장, 매물임장의 두려움

무엇이든 처음 할때 두려움이 있는 법입니다.

처음 자전거를 탔을때, 처음 운전대를 잡을때, 처음 입사할때, 처음 ki…..ss? (응?)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우리가 더 이상 피터팬이 아닌 것 처럼…

하나 하나 이겨나가는 연습을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장해야 한다고..>

자모님께서 어제(월) 내마반 라이브 코칭이 있으셔서 저녁 늦게까지 강의를 하시고 또 다시 

오프라인 강의까지 정말 강철 체력이신 것 같지만.. 많이 힘들어보인 점이 수강생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자모님 말씀처럼 투자 기준에 맞게 잘 투자해서 올해 안에 1호기를 다같이 투자하는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실준반 70기 동료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