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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자음과 모음님 강의가 기대되었던 것은 자모님이기도 했고 내가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는 대구이기도 해서다.
나의 수준들의 사람들이 많은지 강의 내용이 내가 고민하고 있던 투자범위와 투자금의 연결성이였다.
좋은 것 부터 봐야 한다고 해서 수성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중구를 만들었지만 투자금에서 오는 괴리감이 컷다.
거기서 전세가가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자모님께서는 이번 강의에서 초반에 기준점을 잡아주었다.
투자금이 작으면 투자범위를 넓혀라. 입지좋은 신축은 가격이 높다. 그러면 그다음 입지 →그다음 작은평수→그다음준신축→그다음입지…..좋은 것만 보고 있음 안되는 거였다. ㅎㅎㅎ
거기서 시세트레킹을 해서 매매가 있으면서 전세거래가 늘고 전세물건이 없어지면 전세가가 올라가면서 물건들이 정리된다. 그때는 이미 늦다. 미리미리 앞마당을 늘려서 깊이 파고 들어서 기다려라.
3~4개월 동안 공부하면서 전세가가 진주보다 싼 걸 보고 이게 언제 올라오기나 하는 것인가 의문이 많이 들었다. 전체적인 공급과 전세가의 사이클을 알려주시니 지금은 계속 앞마당을 늘리면서 준비하고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내가 할 수있는 것은 앞마당을 늘리되 깊이 있게 보고 있어야 한다이다. 지금 대구 아파트가 싸다는 것은 알고 내가 공부한 것들로만 생각하고 투자해도 잃지 않을 걸 아는데 예전에 구축 빌라를 사서 그 집에 살고 있을 때는 더 몰랐고 더 겁없이 샀는데 투자라고 말을 붙혀버리니까 행동이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 지는 것 같기도 하다. 예전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벌수 있기도 하는데 어깨에 더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시기적으로 적기에 최고의 물건이 아닌 최선의 선택. 내가 최고의 선택 30개를 뽑아 거기서 아무거나 뽑아도 최선의 선택이다.
조금은 힘을 빼고 투자를 목적으로 두자.
3. 지방은 공급물량 사이클 확인만 잘해도 좋은 투자가 가능하다. 대구는 평균 18,000세대 이상 들어오면 과공급이므로 조심해야한다.
4. 투자는 공격적으로 해야한다. 투자금이 될수 있는 한도에서 제일 좋은것, 다음 투자는 할지안할지 모르기 때문에
5. 금액대별로 매.전차이 정리해서 그안에 선호도 정리하고 저평가된 단지 임장하고 리스트업→ 시세트레킹
6. 생활권별 대표단지 가격 비교, 입지별 신축,준신축,구축 비교해서 저평가 물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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