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캔디뽀] 월부챌린지 4회 진행중 : 7월 4일차 #칼럼필사 [옹스] 자산시장이 만들어준 10억 달성기

  • 25.07.25

 

[옹스] 자산시장이 만들어준 10억 달성기

 

#10억의 의미

10억이라는 돈을 매달 300만원씩 모으기 위해서는 28년이 걸린다는 말.

직장생활을 28년 동안 지속하기도 어려운데 맞벌이를 해도 매달 300만원씩 20년 넘게 꾸준히 저축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모은 종자돈을 향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자산으로 투자라는 행위를 해야 한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저는

투자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사실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게 된 것이 열반스쿨 수강이다.


#월부를 만나기 전

 2015년에 몇 번의 실패 끝에 서울의 한 아파트 청약에 당첨!

 5억원이 넘는 분양가에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막막함, 그러나 내집마련을 했다는 안도감으로 회사생활 열심히 하면서 20년간 갚아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다.


 #월부를 만난 후 (방향을 잡고 월부환경 안에서 시간을 보내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앞서 먼저 선택했던 것이 청약받았던 집에 실거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전세를 주기로 한 결정!
  

5억 이상의 부채를 엉덩이에 깔고 앉아있는 건 자산을 증식하려는 방향과 정반대의 행동이었기 때문


 정규강의 수강생으로, 월부학생으로, 월부기버로써

지난 2년 반을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냈고, 투자를 이어가다 자연스럽게 한 채, 두 채

보니 다섯채가 넘는 등기권리증을 마련하게 되었다.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는 건


 2015년 대비해서 4년이 지난 2019년의 서울 아파트 가격을 보면 중간입지의 지역이라고 해도 매매가가 대부분 2배 이상 오른 곳들이 많음.

 조정기간이 길고 큰 시장인 수도권이었던 만큼 상승폭도 상승기간도 큰 것.

 제 실력으로 투자한 곳은 아니지만 오로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승기가 되었을 때 열매를 온전히 가지게 되다.

 순전히 운이고,개인적으로 앞으로 다시 기대하기 어려운 감사한 일이다.


 #월부에서 배운 투자 (잃지 않는 투자)

 위의 서울 아파트보다는 제가 더 제가 월부에 와서 배우고 보람을 느끼는 건 직접 산 투자물건들 아는 지역(앞마당)을 늘려가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가치 대비 가격이 저평가된 물건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투자를 해 나갔다.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생각 한다.

 배운대로 가치대비 저평가된 것들을 샀기에 잃지 않는 투자라 생각하고 언젠가는 이 씨앗들이 크기는 서로 다르겠지만 열매가 될 걸 알기 때문이다.

 씨앗을 더 뿌릴수록 자산의 규모가 점점 더 불어날 거란 생각에 5년 뒤, 10년 뒤가 더 설레인다.


 쉬운 길은 아니지만 계속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멘토님과 좋은 동료들과 함께 아는 지역을 하나 하나 더 늘려가면서 시간을 채우고 싶다.


내생각

 

 - 10억 칼럼필사를 하면서 월부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노력해서 그 결과를 달성한 부분들을 보면 그대로만 따라한다면 나 또한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월부 강의중에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최악은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을 하듯이, 빨리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나만의 속도대로 씨앗을 뿌려 앞으로가 더 설레이는 삶을 살고 싶다 :)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따스해user-level-chip
25. 07. 25. 12:01

캔디뽀님 칼럼필사 화이팅이에요 ~ 💛

미뽀기찐user-level-chip
25. 07. 25. 23:12

필사까지 너무 고생하셨어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캔디뽀님 너무 멋찝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