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파파 선배와의 모임 조모임 후기

 로건파파와 함께하는 독서모임!!

먼저 저희와의 만남을 위해, 미리 PPT로 20조원들의 글을 읽고 미리 요약해서 정리 해서 와 주신 로건파파의 선배님의 열정 넘 멋지셨습니다.

로건파파 선배님의 월부에 들어오게된 계기, 투자하면서 힘든점, 본인만의 시행착오등등 이야기 해 주시는데 너무 재미있고, 또 적용할 부분도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면서 조원들 각자의 고민들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본인만의 해결책으로 또 생각의 전환을 해 주신 부분도 감사했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게 된 이유가 결국엔, 가족의 안전한 노후, 행복을 바라며 시작하게 되었는데,

너무 여기에 몰두 하다 보면 자연스레 가족에게 소홀해 지는 부분이 느껴져 저 혼자 죄책감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공부를 할때는 딱 집중하고, 그리고 가정 환경에 있을때, 엄마로써, 아내로써 최선을 다한다면  죄책감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느 상황에 있든 그 상황에 최선을 다 해보자!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원씽에서 메가포비아, 비이성적인 두려움에 대해 나왔는데, 책의 내용들은 딱 저를 말하는 것 같아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냥 메가포비아 자체가 =캔디뽀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 자체가 나의 한계를 가둬 두고, 더 성장할 수 없게 만들고 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대로 훨씬 더 높은 목표를 잡아야 원래 목표를 달성하고도 남는 계획을 갖게 되고, 실패를 하더라도 성공이라는 남다른 성과를 향해 가는 여정의 일부, 성장하는 사고방식을 갖고 그 사고방식이 나를 어떤 목적지로 데려다 줄지 겁내면 안되고, 탁월한 성과는 실패를 해서도 만들어 질 수 있고, 실패하면 멈추고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할 필요가 있는지 묻고 실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 실패는 학습과 과정의 일부라 여기고 진정한 잠재력을 끊임없이 찾아야 한다는 내용이 지금 저에게 해주는 말 같아 이 내용을 꼭 기억하고 공부하면서 새겨두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