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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원씽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저자 및 출판사 :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7월 19일~7월 26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미노효과 #단하나 #목적의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게리 켈러는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그는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은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편집자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게리 켈러의 저서를 포함해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18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라
‘파고든다는 것’은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모든 일의 중요성이 똑같지 않음을 인식하고,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는 것이다.
p.24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 많은 일을 해낸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해낸 것이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p.38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미국의 문인)
p.75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적은 자기통제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단 하나다.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p.93 의지력이 바닥나면 우리는 보통 기본값 조건에 의지한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다신의 기본값은 무엇인가? 의지력이 바닥을 달린다면 배가 출출할 때 당근을 먹겠는가. 아니면 기름기 많은 감자칩을 먹겠는가? 꾸준히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겠는가, 아니면 그 순간 찾아온 다른 시답잖은 오락거리에 금방 정신이 팔리겠는가?
p.107 시간을 가지고 도박하는 것은 결코 되찾을 수 없는 돈을 거는 것과 같다. 설사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잃어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 균형 잡힌 삶이라는 거짓말을 믿으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거나 해야 할 일을 중단하게 될지도 모른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중심 잡기’라고 해보자. 그러면 당신이 겪고 있는 일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이미 균형이 잡혀 있다고 우리가 믿는 것들도 실은 반대되는 힘을 적용하여 균형을 맞춰 주고 있는 것뿐이다.
p.109 개인적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가족과 친구를 알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알아야 한다. ‘삶을 즐기고 싶다면’ 이 중 하나도 놓쳐선 안 된다. 이들 사이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거나 때로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 수도 있지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순 없다.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 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어느날 ‘일’이 고무공인 걸 깨닫게 된다. … 하지만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다.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러면 미약한 결과물이나 사소한 기회를 향해 달려가거나 큰 것들로부터 도망치게 될 것이다. …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p. 234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책임의식은 친구나 동료로부처, 그중에서도 가장 높고 고귀한 형태는 코치나 멘토에게서 나온다. 경우가 어떻든 책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인간관계를 확립하고, 파트너에게 언제나 가장 정직한 진실만을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목표를 적어놓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39.5% 높다고 한 매튜스 박사의 연구 결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 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나 높았다. … 친구와 정기적으로 나누는 것만으로 효과를 2배나 높일 수 있다니 대단한 일 이 아닌가.
p.244 혼란에 굴복하지 마라. 남다른 성과로 가는 길에는 그리 즐겁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 여정은 어수선하고, 불안정하고, 혼란스럽고, 무질서하다. 정해둔 시간에 단 하나의 일을 쉼 없이 추구하다 보면 우리 주변에는 복잡하고 지저분한 일들이 쌓이게 되어 있다. …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원씽은 스스로 바로 세워야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는 진리와 삶에 목적의식을 갖고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에서 높은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모든 성공은 내면에서부터 시작되고 성공은 혼란과 함께 온다는 말이 위로가 됐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괴로운 마음’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공감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3개월 차가 된 지금 여러 주변의 상황, 공부를 하고 있지만 더딘 발전 속도, 잘 하고 싶지만 잘 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며 괴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원씽을 읽으며 이런 마음이 드는 건 내가 현재 성공으로 가는 여정 중에 있어서 이구나 싶었습니다. 내 집을 찾는 그날까지 단 하나에 집중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됐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저는 모든 것을 잘하는 만능인 즉, 멀티태스킹이 곧 능력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근무를 할 때에도 제 일이 아니어도 협조 요청하면 여기저기 다니며 도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나니 제 업무보다 도와주는 업무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하는 생각이 들 때 원씽을 월부 동료분들의 추천으로 읽게 됐습니다. 원씽을 통해 거절 하는 방법과 나에게 정말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실제 업무함에 있어 제 집중력을 도둑 맞는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하니 벅차던 업무들이 조금씩 사라지게 되고 밑에 사람에게까지 넘어갔던 업무 부담이 덜어지게 됐습니다. 내가 먼저 선 다음 누군가를 돕는 것이 순서라는 걸 잊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로버트 기요사키-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 가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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