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 후기 Life is] 걱정을 몰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마음가짐을 바꾸는것 뿐이다!

  • 25.07.2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현대지성

읽은 날짜 : 25. 7. 01~25. 7. 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바쁘게 더 바쁘게 #걱정은 내면에서 #기도하며 맡기는것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데일카네기 저자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나 워렌스버그 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세일즈 등으로 일하며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1912년 뉴욕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점차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처세, 자기 관리, 화술, 리더쉽 등에 대한 가르침을 중심으로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 ‘성공대화론’ 등의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읽히고 있는 인간관계 바이블로 아직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데일카네기의 베스트셀러는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과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인생의 모든 문제 과 걱정 없이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네 인생은 항상 많은 좌절과 크고 작은 역경들이 몰려 온다. 그런 시간들 속에서 때로는 사소한 걱정과 불안에 쉽게 무너지고 한다. 그런 고통의 시간은 나에게만 찾아오고 성공한 사람들에게 피해가는 그런 시간이 아니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공통의 시간들이다. 그 시간들 속에 걱정을 멈추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비결과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는 인생 방법에 관해  저나는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듣고 무수히 많은 강좌와 수많은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책을 집필 하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Carpe diem

: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이 문장이 던지는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충실하다’란 사전적 의미는 ‘내용이 알차고 단단하다’ 라는 뜻이다.

오늘 하루를 내용이 알차고 단단하게 살아가라. 내용이 알차고 단단하게 살아가려면!!

우선 내가 하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어떤 사사로운 일들과 우선순위에 대해서 절대 흔들림 없이  대해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목표, 내가 꼭 이뤄야 하는 목표! 그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서는 오늘 하루의 시간들은 순도 높은 집중력과 행함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나의 하루를 돌아보니, 불순물이 섞이는 순간들이 있다. 그 불순물은 내 자신을 믿지 못하는 의심, 안될꺼같다 생각하는 걱정, 너무 쉽게 내 기분과 감정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무의식의 관념들, 어제와 똑같이 평범하게 살아가려는 버려진 시간들….

무엇이 거대하거나 웅장하게 그렇게 생각만 크게 할 필요 없이, 지금 이 순간! 지금 당장! 이 시간을 보내는 순도를 높여야 한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지금의 나는 과거의 시간들이 합해진 삶이다. 과거는 과거대로 그런 의미를 가지고 지나갔고, 그렇게 즐겼고, 그렇게 보내졌다. 그러니!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건,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면 된다. 의미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 당장 독서 조금하고, 조금 더 집중력 있게 가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가면 된다. 지나간 과거의 시간에 얽매여 다가올 미래의 시간인 지금 오늘 이 시간을 무의미 하게 그렇게 보내지만 말자.

그냥 지금 단 1분을 살아가자! 

그 1분들이 모여서 10분이 되고, 

그 10분들이 몇시간 되고,

그렇게 모인 시간들이 10년후의 내가 되는 거다.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이 한 문장의 의미를 깨우치니, 너무 나도 근사한 문장이 되었고, 너무 나도 아름다운 지금의 1분을 살고 있는 거 같아 무척 뿌듯함에 감사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마음에 평안을 주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가장 큰 힘은 건전한 신앙생활, 수면, 음악, 웃음입니다. 신을 믿고 푹 주무세요. 좋은 음악을 사랑하고, 인생의 즐거운면을 보세요. 그러면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어떻게 지금의 나에게 딱 필요한 문장을 주시는지…

독서를 하며, 투자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항상 다짐한다. 나의 부정적인 것들은 뿌리채 뽑아 북극의 가장 깊은 심연에 묻어두고 다신 꺼내보지도 말자. 숨 쉴때 보다도 더빠르게 부정이 아닌 긍정을 채워가야 겠다고…

그러나, 나의 불완전함이 어느새 내 양쪽 어깨위에 그것들을 올려놓고, 때로는 그 사이에 끼여서 나를 불편하게 한다.

남들과 비교 되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를 생각하고, 일어나지도 않을 불안함을 상상하고 있다.

내가 믿는 하나님.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 나를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큰 축복해주시기를 원하는 아버지.

그러니 걱정 할 필요 없다. 결론은 해피 엔딩이고, 끝에는 모든 문제들이 다 해결 될 꺼고 행복 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게 될것이다. 한 동안 음악 듣는 시간도 아까워서 경제방송만 들었는데, 이제는 임보 쓸 때나 독서 후기를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니, 너무 행복하다. 더 오래오래 쓰고 싶어질 만큼~~ㅎㅎ

단점은 너무 감성적이 된다는거~ ㅎㅎㅎ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 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시 한번 기억 하자.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은 지금 일어나지 않았고, 그런 일이 일어날 꺼 같은 ‘전지적 작가시점’의 공상소설을 쓰지 말고

항상 즐거운 이 순간으로 긍정적인 생각과 기분으로 채워 나가자. 그까짓 사소한 일에 지금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 없잖아! 그 시간에 독서하고, 강의 듣고, 임장 가자!

 

‘천박한 사람은 위인들의 실수와 잘못에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쇼펜하우어

남에게 축복을 줄 순 없어도, 축복을 기도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 진심으로 응원과 축복을 마음껏 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자. 지금의 그릇은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그런 기버가 될 수 있도록 그릇을 키워 나가자!

첨부터 다 잘 하는 사람은 없으니,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최강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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