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p.80
(본) 그는 인맥을 완벽하게 활용하는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출세 기회를 잡으려 하거나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일은 결코 없어요. 사람들이 그에게 몰려드는 건 그의 마음이 맑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
(깨)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사람들은 바로 알아본다. 정말로 마음에서 아무 조건없이 나눠야겠다.
(적) 계산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
p.128
(본)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중략) 그는 만약 자신이 조적 전체에 효과적으로 공헌할 경우 모두가 더 좋은 결과를 내리라는 것을 알고 자신을 희생해 동료들을 지원했다.
(깨) 테이커는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너무 약해져서 상대를 능가 할 수 없다고 믿는 반면, 기버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조직 전체가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동료들을 지원한다.
처음에는 그 희생이 빛을 발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고 동료들의 인정을 받기 시작하고,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지고, 자신도 결국에는 이익을 얻는다.
(적)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팀 내 상호의존성을 높여 조직 전체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해야겠다.
p.224
(본)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면 능력과 상관없이 명망을 쌓을 수 있지만, 이것은 기버가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출발점일 뿐이다.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영향을 끼치려면 덕망으로 사람들이 태도와 행동을 바꾸도록 해야 한다.
기버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로 질문을 던져 상대가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상대에게 말할 기회를 줌으로써 상대에 관해 뭔가를 알아내고, 상대가 가치 있게 여기는 무언갈르 어떻게 팔 것인지 파악한다.
(깨) 상대의 입장에서 상대를 이해하려는 자세가 첫번째.
- 스스로의 약점을 드러낸다는 것은 창피한것이 아니다.
(적)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자.
p. 248 “조언을 구하는 것,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
(본)조언을 구하는 것은 스스로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질문과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태도가 혼합된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다. (중략)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 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 (중략) (253)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 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 퍼진다.
(깨) 조언을 구하는 것은 취약함과 약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먼저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고,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취해야겠다.
(적) 나의 취약함을 먼저 들어내고 조언을 구하며, 상대의 관점과 아이디어를 진정으로 가치있게 여기자
p. 259
(본)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였다. 성공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 기버는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해야 연료를 완전히 소진하는 일 없이 크게 번영할수 있다.
(깨) 단순히 이타적인 것만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데도 적극적인 기버가 성공한다.
(적) 자신의 건강을 돌보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본인의 이익도 도모하자.
p.405
(본)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마다 항상 대가를 받으려 한다.
또 어떤 사람은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베푼 것을 절대 잊지 않고 빚을 떠안겼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예 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포도를 맺는 나무처럼… 남을 도와준 다음… 아무것도 되돌려 받으려
하지 않으며…. 다른 일을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깨) 항상 되돌려 받으려 하지는 않지만 잊지 않고 빋을 떠안겼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