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퍼스트펭귄] #2025-52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독서후기

  • 25.07.28

 

 

책 제목 :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

저자 및 출판사 : 고명환 / 라곰 출판사

읽은 날짜 : 25.07.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를대하는태도 #부의해답은독서 #투자자마인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전직 개그맨이자 요식업 CEO이자 강연자이자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이 시대 최고의 자기계발 작가의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에 대하여’는 전작이 삶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고전에 묻고 해답을 찾는 과정이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돈에 관한 주제에 집중한 책이다.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는 ‘돈’이 무엇인지,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 가질 만한 그릇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고전에 묻고 답을 구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책을 읽으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세상의 이치가 책 속에 있기 때문이다. 세계를 볼 수 있어야 자신 있게 그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 확연한 공통점이 있다. 실패한 모든 이유를 알고 있으면서 성공하지 못한 데에 완벽한 변명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변명에 돈을 줄 사람은 없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 생각을 전환하여 적극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해답은 보인다. 절박한 상황이 닥쳐야 ‘문득’이 나타나고, 그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다. 

 

* 돈을 벌면 절대 나를 위해서만 소비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부자가 돼서 부유한 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부유한 마음을 가져야 부자가 되는 원리다.

 

* 인간은 오늘을 사는 존재다. 오늘이 중요하다. 오늘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부자가 될 생각을 하고 부자가 될 행동을 해야, 내일 부자가 된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오늘 술 마시고 담배를 피우고 과식했다면, 내일 건강할 수 없다. 

 

* 많은 사람이 ‘긍정 확언’을 외친다. 하지만 반드시 수단이 함께 따라야 한다. 무엇으로, 언제, 어떻게 그 목표를 이루겠다고 명확하게 외쳐야 한다. 목표가 명확해져야 열정이 생기고 열정이 생겨야 움직일 수 있다. 

 

* 완벽한 준비는 없다. 어느 정도 방향이 서면 일단 시작해야 한다. 일단 실행부터 하고 답을 찾으면 된다. 

 

* 성공한 사람들은 그냥 산들바람 부는 들판에서 느릿느릿 산책하듯 기회를 잡지 않았다. 그들은 모든 걸 날려버릴 듯한 강풍이 몰아치는 한가운데 서서, 차가운 비가 뼛속까지 스며들어도 자신의 기회를 찾기 위해 앞으로 걸어간 사람들이다. 

 

* 공부하고, 투자하면 된다. 자신의 노동력과 시간을 일대일로 교환해서 버는 방식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 

 

*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역량만이 효과적이고, 확실하며, 영구적이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묵묵하게 역량을 쌓아가야 한다. 

 

* ‘나는 무조건 돈을 벌 수 있다’라고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그 생각을 행동에 옮기고 그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꽤 많이 실패할 것이다. 그래도 계속 되풀이해야 한다. 

 

*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책과 경험을 통해 뇌에게 좋은 기억을 쌓아주면 돈은 저절로 벌린다. 돈을 좇지 않고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든 사람들은 모두 독서를 통해서 이 구조를 만든 사람들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독점의 기술을 가지려면 꾸준한 반복이 필요하다.

자신이 가진 능력 중에 세상을 독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면 최소 10년은 걸린다. 10년은 길다.

하지만 해내기만 하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언제나 마음껏 꺼내 쓸 수 있는 은행을 하나 가지는 것과 같다.

도전해볼 만하지 않은가?”

 

저자는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고 했다. 남들을 따라가지 말고, 나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위 문구는 내가 하려는 사업과 그리고 투자공부와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되었다. 10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보다 짧거나, 더 길어질 수도 있는 기간을 꾸준한 반복을 통해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결국 남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직은 사실 그 길이 흐릿하고 선명하지 않다. 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통해 책이 알려주는 길을 가다 보면 될 것이다. 계속 꾸준히 도전해보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은 무엇인가?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는가?

나는 부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위 세가지의 물음에 ‘독서’라는 해답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고전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즐기지 않는 장르의 책을 통해 전작 ‘삶’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번 책에서는 ‘부’에 대해 설명한다. 

 

고명환 작가님은 3년 넘게 매일매일 아침 긍정확언을 업로드하고 수많은 강연과 글을 통해 나도 동기부여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많이 강조를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도 왜 그렇게 모든 ‘삶’이나 ‘부’의 해답엔 ‘책’이 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돈이 무엇인지,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하며 내가 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그 날까지 독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도록 마음먹어본다.(평~생)

 

 

5. 기억하고 싶은 한 문장

(P.28)

“위기는 전환점이다. 위기의 순간을 거쳐 가면 변한다. 변화란 두 가지 방향을 향한다. ‘더 좋게’ 아니면 ‘더 나쁘게’. ‘지금과 똑같게’라는 방향은 없다.” 

 

(P.45)

“부를 향해 가는 길은 쉽지 않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번 돈은 절대 당신을 해치지 않는다. 마땅히 가져야 할 부는 마땅히 거쳐야 할 과정을 거쳐서 가져야 한다.” 

 

(P.83)

“모든 자수성가 부자에게 공통으로 적용된 ‘단 한 가지’의 법칙은 바로 ‘독서’다. 독서 없이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은 낚싯대도 없이 바다를 그냥 둥둥 떠다니는 사람과 같다. 그러다 불경기라는 파도가 오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린다.” 

 

(P.108)

“돈은 ‘남을 위해 쓴다’라는 목표를 가질 때 더 크게 벌린다. 남을 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바로 ‘생산’한다는 것이다.”

 

(P.155)

“’지금 먹고살기도 빠듯한데 투자할 돈이 어딨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은 노후에 더 빠듯하게 살게 된다. 당연한 거 아닌가. 돈을 벌고 있는데도 빠듯하게 산다면 노후에 일을 안 할 때 어떻게 되겠는가?”

 

(P.218) 

“쉽게 살면 쉽게 셀 수 있을 만큼만 돈을 번다. 치열하게 살면 치열하게 세고도 남을 만큼 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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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쿄코user-level-chip
25. 07. 28. 11:16

독서의 중요성 다시 또 깨닫습니다👍 오늘은 점독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