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에서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1)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 너나위님의 공감 메세지
“문제보다는 목표를 바라보세요.”
살면서 아무 문제없이 그냥 탄탄 대로로 아주 편하게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있나. 잘 없다.
언제든 안고가야하는 문제들이 있다.
안바뀌는 문제, 즉 안고가야하는 문제를 더이상 문제라고 생각하지말자.
집에가다가 발목을 접질렀는데 집에 안갈것인가? 주저앉을것인가?
절뚝거리면서 가야한다. 발목을 접질렀다고 해서 집에 안갈 수는 없으니까.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해서 돈을 안모을 수 없고 돈을 모으는게 힘들다고 해서 돈을 안모을 수 없으니까.
문제보다는 목표를 바라보고 힘내서 가자!
2) 나의 현재 고민과 같아 도움이 된 사례(실거주 VS 임대용) 및 기본 원칙
[원칙] 내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산다
종잣돈이 적어도 월소득이 높으면 주담대 받아서 실거주로 살 수 있는 집을 첫번째 주택으로 사는게 맞다.
종잣돈은 많은데 월소득이 적으면 갭투자로 임대용 집을 사는게 맞다.
사실 지금 내 상황이 이 사례와 딱 맞아떨어지는 건지 100% 확신이 드는 건 아닌데
이 사례와 원칙을 바탕으로 좀 더 강의를 듣다보면 어느 길이 내가 적용해야하는 길인지 조금 더 보이겠지?
계속 확실히 모르겠다면 잘 정리하여 질문을 해볼것.
3) 새롭게 인상깊었던 부분
돈은 최대한 안갚는게 좋은것.
지금 5천만원이랑 10년뒤의 5천만원, 20년뒤의 5천만원 어떤게 더 가볍나? 10년뒤 20년뒤가 가볍다.
부자들은 굳이 안갚아도 되는 대출을 빨리 갚으려고 하지 않는다.
투자를 배워나가려고 노력하고 공부할거라면,
있는 대출을 먼저 갚으려고 하는거 보다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쪽으로 신경을 쓰는게 일반적으로는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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