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여름학7ㅣ용맘 Summer Edition🏖️ 김뿔테] 멘탈의 연금술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07.0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내 #판단 #데드라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경영 컨설턴트. 그가 쓴 7권의 책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대표작으로 

꼽히는 <보도섀퍼의 돈>,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보도 섀퍼의 성공전략>은 각각 750만부, 300만부, 

150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세계 전역을 누비며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전파해온 그가 한국 독자들 앞에 다시 선보이는 이 책 <멘탈의 연금술>의 메세지는 간명하지만 강렬하다. 목표와 꿈을 이루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을 무엇일까? 뛰어난 실력과 엄청난 운, 타고난 재등로 ‘유리 멘탈’ 앞에선 속수무책이다. 

멘탈이 깨질까 봐 전전긍긍하며 시간을 보내는 대신 유리 멘탈을 단단하고 유연한 멘탈로 바꾸는 데 집중하라고 

보도 섀퍼는 조언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P4 뭔가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그냥 시작하는 게 아니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 할 수 있을까? 힘들 것 같은데?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할 시간에 그냥 시작하자.

P7 인생에는 뛰어넘어야 할 커다란 장애물 3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 포기의 유혹이다.
2. 두려움이다.

3.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이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란 없는 것 같다.

   여러 상황과 역할들에 대응해나가야 하고, 중간중간 멈추고 싶은 마음도 들텐데,

   하루하루,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P19 버티는 데 성공하는 것, 이것이 성공의 정의이고, 진정한 승리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어떻게 더 버틸건 인가를 생각하라.

→ 너나위 멘토님 나긋나긋 영상에서도 버텨야하는 시기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이 생각났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옳다고 믿고 그냥 버티는게 중요하다.

P23 포기를 한 것에는 어떤 미련도 갖지 마라. 깨끗하게 단념하라. 더 많이 행동하고, 더 열심히 일하라.

→ 항상 기회비용을 생각하게 된다. 이걸 선택했을 때 갖지 못하는 것.

포기한 것들이 더 커보인다. 내가 1호기 투자한 물건보다 매코 후보단지들이 더 많이 올랐다.

하지만 내 선택이고 이미 돌이킬 수 없기에 기다리면서 다음 투자를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P33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 성공을 하기 위해선 대가를 치른다는 말이 무섭기도 하면서 피할 수 없음을 느낀다.

아무나 할 수 없고, 성공한 후에도 그걸 유지하기 위해 할일들을 멈추지 말아야겠다.

P37 괴롭고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타인의 응원과 격려가 아니다. 

모든 부정적 상황에서 나를 건져올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 힘들때 기대고싶고, 누군가 해결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사실 많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결국 내가 해결해야만 성장을 할 수 있고

다음에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다.

P44 오랜 생각 끝에 나온 해동은 장고 끝의 악수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 감각을 키우는 시도도 좋다. 물론 실패하는 일도 많지만, 빠른 결과가 나오므로써 배울 수 있다.

P57 배신이 두려워 타인과 함께 가지 못하는 사람은 먼 길을 갈 수 없다. 배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타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된다. 타인과 함께 가되 그를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두어야 한다.

→ 아직까지 배신 당해본 적은 없어서 사람을 잘 믿는다.

너나위 멘토님이 테이커들을 만나면서 여러 경험이 있다고 하셨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생각해보고

그 사람과 함께 하려면 어떻게 할지 잘 생각해야겠다.

P61 성공하는 사람들은 춥고 어두운 겨울을 실패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들에게 겨울은 시스템의 일부일 뿐이다.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P68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고통에는 그것을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의 강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연금술사들이 명상과 요가를 꾸준히 수양하며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 감정을 다스리기 참 어렵다. 하루에도 여러번 부정적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겨낸다.

P86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어디로 굴러갈지는 일단 바퀴를 굴려놓은 다음 그 방향을 살피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 전력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일단 시작하고 방향을 결정해도 괜찮다는 말 같은데,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 나는 방향설정도 중요하다.

P89 추진력은 엄청난 에너지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 쓰면 삶이 달라지고, 

나쁜 습관을 강화하는 데 쓰면 삶은 추락한다.

→ 나의 에너지를 좋은 습관에 써야겠다.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고,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해치우는게 좋다. 그러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고 에너지가 넘친다.

P110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즉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존재하는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 갈등, 시련, 난관 등이다. 

→ 걱정은 존재하지 않고 내가 만드는 것이다.

미리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면 안될 것 같다.

P117 어떤 일을 할 때 그 과정을 구체적인 작업으로 나누고, 각 작업마다 시간을 할당하고, 나아가 작업을 끝마치는 데드라인을 부여하면 걱정이나 잡생각을 탁월하게 다룰 수 있다.

→ 데드라인이 참 중요하다. 시간약속도 그렇고 스스로 얼마나 걸릴지 계산하게 되고,

역산하게 되서 미리미리 시작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된다.

P121 두려움이 찾아왔을 때는, 걱정이 파도처럼 밀려들 것 같을떄는 잠시 멈춰라. 나무보다 숲을 보라.

→ 잠시 멈추는 것도 방법이다. 달리는 순간에는 앞만 보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고, 스스로 복기도 필요하다.

P125 나는 과거를 뜯어고칠 수 없다. 단, 과거의 경험에서 배울 수는 있다.

→ 복기를 통해 배우고 개선해야겠다. 과거를 놓아주자.

P138 누적 효과라는 것이 있다. 작은 노력과 성공이 오랜 시간 쌓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매일 첫걸음을 떼는 것이다.

→ 누적효과, 복리의힘은 정말 위대한 것 같다. 투자도 일도 관계도 계속 쌓아가는게 중요하다.

P143 세상을 냉철하게 보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 현실인식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결국은 어떤 현실이든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야하기 때문 아닐까?

P149 벽에 부딪혔다는 것은 뭔가에 실패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뭔가 성공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다는 의미다.

→ 벽을 만날때 그것을 넘어가면 계단이 된다는 너바나 멘토님 말씀이 떠올랐다.

매달 벽을 만나는 것 같다. 8월에도 실패를 통해 나아가야겠다.

P153 진짜 강한 사람은 항상 부드럽다. 목소리를 애써 높이지 않는다. 타인의 말을 경청한다.

자신을 애써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적절한 타이밍을 갖고 있다.

→ 부드러운 강함이 멋지다. 나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은 말이 많지 않아도 포스가 느껴진다.

P157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당신이 치러야 할 대가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중단하지 않는 것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월부 투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 버텨야겠다.

P167 개개인의 목표, 성공, 가치 등등에 따라 상황은 언제나 반전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긍정적인 반전을 위해서는 목표가 크면 클수록 좋다.

→ 목표가 클수록 좋다는데 이루지 못할까봐 자꾸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게 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비전보드에 적힌 것들 중 가까워진 것들이 있다.

스스로의 목표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크게 세워야겠다.

P170 성공하는 사람들도 매일 좌절한다.

다만 매일 좌절을 딛고 행동에 나서는 데 성공할 뿐이다.

→ 아침에 일어날때 좌절한다. 너무 피곤해서ㅋㅋ 하지만 지각은 하지 않는다. 출근에 성공한다.

P173 모든 일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판단과 결과가 달라진다. 따라서 정확한 예측이 아니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삶의 모든 일은 양면성을 갖고 있다.

→ 모든 일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데 힘든 일이 생겨도 좌절하지 말고

좋은 일이 생겨도 너무 자만하지 말아야겠다.

P207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지혜로운 부자가 되는 것은 오직 당신이 해결해야 할 일이다.

→ 지혜로운 부자가 되어야한다. 이는 독서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쓸데 없는 경험은 없다는 말을 믿는다.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경험이 곧 나의 자산이 될 것이다.

P228 모든 상황은 중립적이다. 다만 이 상황을 부정적으로 활용할 것인지, 긍정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의 

선택에 따라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가 결정될 뿐이다.

→ 상황은 중립적이고 내 감정이 들어가서 판단하게 된다.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라고 생각하기보다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에서 나아지는 게 중요하다.

P251 신은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줄 뿐이다. 그 시련을 감당하고 나면 우리는 더 강해진다.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시킨다는 내용이 기억났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멘탈을 잘 관리하고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실제 내용 중에도 인내, 현실인식, 판단, 대가, 시련 등 저자는 인생을 살면서 맞닦들이는 수많은 일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할지 배울 수 있었다.

스스로 멘탈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일과 투자로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가끔 가족들에게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내가 언제 힘들고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었고, 책에 나온 것처럼 생각을 많이 하기보다는

무조건 버티고 이겨낸다는 마음으로 행동을 먼저 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성공에 있어 대가가 필요하다는 내용과, 돈 많은 부자보다 지헤로운 부자가 되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나는 왜 월부에 왔고, 투자공부를 하는지 생각해보면 결국 경제적 자유인데, 그 길로 가는 과정이 매우 어렵고

지속하기도 힘들다.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가지고 멘탈을 잘 잡아야겠다.

나의 에너지를 좋은 곳으로 더 많이 보낼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좋은 습관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

월부학교 여름학기 잘 해낼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섀퍼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