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6조 짐캐리]

안녕하세요 부린이 짐캐리입니다.

올해 5월 20일에 네이버 사이트를 보다가 우연히 월부에 속하신 분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월부라는 곳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는 결혼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남편에게도 글을 공유하여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규 강의라는 것이 있는줄도 몰랐고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저희에게 맞는 것 같은 제목을 골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이 추천해주시는 책도 함께 읽으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강사님들께서 꼭 봐야한다고 하나같이 말씀하시는 '열반스쿨 가초반' 이라는 강의를 꼭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신청했지만 처음 신청했을 때 탈락의 쓴 맛을 맛보았고 이번에 드디어 성공적으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을 시작한 지금, 인생의 전환점에 들어왔다 생각하고 0부터 차근차근 과정을 거쳐서 느려도 단단하게 동료들과 함께 위로 올라가 보고 싶은 큰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강의를 접한 건 아니지만 여러 강사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뜨거워 지는걸 느꼈고 설렘 또한 느꼈습니다.

강의를 듣고 예전의 모습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정확히 가슴에 새기고, 행동하고 실천하며, 그것을 습관으로 만들다보면 어느 새 변해져 있을 제 자신을 기대해봅니다.

예전의 아니 불과 얼마전까지의 게을렀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제가 좋아하고 즐겼던 모든 것들 잠, TV, 휴대폰, 귀차니즘을 모두모두 날려버리고 완전히 다른 나로 바뀔 것입니다.

책을 가까이하고, 강의를 듣고 복습하며, 조별모임에 진심으로 임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ps. 너무너무 재미없고, 이렇게 쓰는 건지도 잘 모르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6기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