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부론님 강의 수강을 마치며..

유투브에서 무료강의랍시고 들어보면 자기들이 이만큼 벌었다 보여주며 수익인증하는데만 바쁘고, 정작 수업 영상들을 최소화해서 강의수강을 유도하는 영상만 가득했습니다. 막상 수강하려고하면 몇백만원의 터무니없는 수강료때문에 들을수도 없었어요. 그러던중 신국부론님의 쇼츠영상을 우연히 보게됐고, 많은 영상들중의 하나일뿐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었지만, 유독 이번에는 그런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왠지 신국부론님이 하라는데로만 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래너 그날 바로 결제하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지금은 채널개설과 함께 며칠되지도 않은 저의 채널에 구독자도 생겼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제 아이들도 ‘이 나이에 무슨 유투브를 해’ 하더니만, 신기하다며 지금은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이라 많이 걱정도 되지만, 즐겁게, 그리고 신국부론님 말대로 끈기있게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