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번 월부 재테크 기초반을 듣게됐습니다.
저는 내년 초 내집마련을 꿈꾸고 있는데요.
사실 결혼전부터 아기를 낳은 지금까지 한 번도 돈을 못 모은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좀 클래식하게 접근했는데요. (은행 예적금 저축 먼저하고 용돈받는 생활)
근데 결혼하고 보니 여러 매체를 통해 제 방식이 너무 느린 접근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내집마련을 목전에 두고 가용 현금이 매우 필요하다 보니
지난 시절 좀 더 지혜롭게 돈을 굴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면서 월부를 접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도 아니고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다 보니
더 현명하게 접근해서 시드를 불려야 했어요 근데 다른 타 유튜브나 컨텐츠들은
너무 현실성 없거나 영끌을 유도하거나 아무튼 괴리감이 있었습니다.
월부는 현실적이고 저와 비슷한 상황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이렇게 수강까지 결심하게 됐네요.
오프닝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문제보다 목표, 발목부러졌다고 집에 안가실거 아니잖아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목표를 향해 쭉 나아갈 동력이 되는 저 문구였습니다.
앞으로 잘 배워볼게요 !
댓글
재테크 기초반에 같은 조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뻐요! 모두가 다른 상황에 있지만 내가 지금 할수 있는일에 집중하기!! 저도 후기 보고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사니님 함께 목표를 향하 나아가는 한달 보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