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70기74조 상식있는한양]역시 귀에 쏙쏙 박히는 강의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역시 귀에 쏙쏙 들어와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강의 였다.

임장보고서 작성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아시고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한번 다독여 주시며 4강을 

시작하였다. 

피, 땀, 눈물이 담긴 임장보고서의 과정이 나의 실력으로 바꾸는 과정이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앞마당이 생기면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비교평가를 통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말씀에 다시 한번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느꼈다.

지역의 가치와 단지분석 과정 그리고 매물 임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을 통한 생생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매물 임장의 부담감을 줄여주셨다.

 어떤 것을 투자할까 고민하다 투자를 못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은 선택이며

마지막까지 저환수원리를 통한 투자 결정을 당부하셨다.

기초반에서 실준반 과정으로 넘어오면서 어렵게 느껴지고 임장이라는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투자자로 가는 과정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뿌듯함이 느껴진다.

8월은 강의를 쉬면서 실준반 과정을 다시 한번 복습하며 평촌임장보고서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