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썬지입니다 !
벌써 지투기의 4주차가 다가와버렸네요
매임을 준비하면서 조원들을 이제 보내줘야한다는 생각에 조금 슬펐는데요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조모임을 마무리했던거 같습니다!
가치님께서는 푸른마을청구를 말씀해주셨어요 구축이긴 하지만 입지가 있어서 사람들이 선호할거같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쟌쟈니님 강의를 들으면서 대구지역의 시세흐름을 구축선호단지와 비교해보라고 했는데
그때 저는 푸른마을청구를 가져와서 시세흐름을 비교했던 단지라
기억에 많이 남든 단지였습니다.
담이팝님께서는 만촌우방1,2차를 언급하셨는데요~
만촌3동에서 대체지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셨고
저평가 또한 되있고 인근재개발도 있어서 지켜보고 싶은단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1,2차의 선호도때문에 직접 매임을 하고 싶은 단지로 역시 콕 찝어둔 단지였습니다
이듬 님께선 전임,매임도 한번도 안해봤는데 전임으로 정보를 많이 얻지는 못했지만 일단 해봤다는거, 매임 한개 잡았다는거에 의의를 두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매임 조 짜는것도 이런점때문에 저희 든든하신 담이팝 부조장님과 같이 조를 짜드렸는데
희망단지리스트 뽑을때도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이듬님께서 도움이 많이 되시는거 같아서
혼자서 뿌듯하고 했답니다 ㅎㅎㅎㅎ
미키님께서는 이제까지 수도권만 봤는데 지방을 볼때는 학군, 환경을 봐야한단걸 깨달았고 지방을 간거 자체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경상도까지 매주 분임,단임하느라 힘드셨을텐데 이런 케파가 많이 넓어지는 7월인거같습니다 ㅎㅎ
담이팝님께서는 강의를 듣기 전 후의 가장 크게 바뀐점으로는 진짜 투자하려는 마음이 생겼다고 하셨어요. 더 진심이 되었고, 뭔가 이제부터는 어디를 임장을 가야할지 어떻게 파봐야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이 늘은 점으로는,더 많이 나누어야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조장으로서 부조장님 하시는거 보고 많이 자극도 되고
더 나눠드리고 싶다 저런 부조장님없다~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저를 조장으로서 더 성장시켜주신 담이팝님에게 갑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햅바라기님께서는 간식을 나눠주신 이듬님, 가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임장할때는 몸이 가벼워야한다고 해서 작은 소지품들만 챙겼는데 조원분들을 위해 간식을 챙겨오시는 모습에 반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먹는거 주는 사람이 제일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ㅎ
먹을거 주는 사람이 젤 인상깊잖아요 ^^??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쉽게도 매임에 참석못하시는 미키님과 이루고님께서 마지막 한마디씩을 하고
조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루고님께서는 매임까지 같이 하면 좋았을걸아쉽다… 정해진 일정때문에 너무 아쉽다고 연거푸 말씀하시는 모습이 그래도 이번 7월달에 조금은 즐기면서 하신거 같아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키님께서도 정해진 스케줄때문에 참석못하셨지만 이번에 좋은 분들 만나서 잘 임장하고 간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매임을 향해 2인1조로 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달려볼 생각입니다
저희는 아직 마지막이 아니니 쎄이 굿바이는 나중으로 미루고
이번주 토요일에 만나서
남은 장작을 활활~~ 태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지투기29기27조였습니다 ★
(조모임 뒤 올뻄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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