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7월]Start with WHY

  • 25.07.31

1. 내용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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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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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장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
  • 2장 당근과 채찍: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따로 있다

📌핵심 왜(WHY)가 중요한가?

  • 대부분의 사람과 기업은 무엇을(What) 하고, 어떻게(How) 하는지는 알지만, 왜(Why) 하는지를 모름.
  • 진정한 리더와 영감을 주는 기업은 항상 WHY에서 출발한다.

P31~32 [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 ]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움직이는 방식은 대부분 뭔가 정보를 모아보려한다. 우리가능한 근거있는 판단을 하려고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결정을 하고싶어 한다는 점이다.

어떻게해야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우리 손안에서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정보가 없거나 알고있는 조언을 무시하고 직감을 따랐는데도 일이 잘 풀리는 경우가 있다. 기대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이성과 직감 사이를 오가며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내리는 모든 지시, 세는 모든 계획, 바라는 모든 결과는 결국 하나에서 시작된다. 바로 ‘결정’이다.

누군가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문짝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쪽을 택할 것이다. 반면 어떤 이는 전혀 다른 방식에서 출발한다. 두 방식 모두 단기적으로는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으나, 오직 하나의 방식만이 예측 가능하고 지속적인 성공으로 이어진다. 애초에 문이 맞도록 설계해야하는 이유를 아는 쪽의 방식이다.

P37부터~ 2장내용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 뿐이다. 조종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거나. 마음을 움직이게 하려면 진심으로 흔드는 뭔가가 필요하다. 열망기반의 조종은 단기적으로는 움직일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조급함에 이끌려 장기적인 목표에 단기적인 해결책으로 반응한다.

참신함은 일시적인 돌파구일 수 있지만 오래가지않는다. 혁신은 다르다. 특별하고 희귀하며, 명확하다. 산업자체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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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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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장 골든서클: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 4장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핵심 골든 서클 이론 (The Golden Circle)

  • Why → How → What 순서로 생각하는 것이 핵심.
  • “Why”: 존재 목적, 신념, 이유
  • “How”: 차별화된 방법
  • “What”: 실제로 하는 일
  • 대부분은 바깥(What)에서 안(Why)으로 생각하지만, 탁월한 리더는 안에서 밖으로 전달한다.

P66[왜 그 일을 하는가?]

  • WHY : 왜 그일을 하는가?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많지않다. 여기서 말하는 WHY는 돈이 아니다. 돈은 그저 결과일뿐. WHY는 존재이유, 목적, 신념에 관한 질문이다. 당신의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당신은 왜 이일을 시작했는가? 그리고 왜 사람들이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하는가?

+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 자문은 같이 해야한다.

P88 [Why에 대한 신념과 소속감]

그들이 믿는 신념과 존재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고, 그것이 우리의 믿음과 겹친다면, 우리는 종종 무리해서라도 그 브랜드를 삶 속에 들이고 싶어진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분명히 전달하는 리더와 조직에 끌린다. 그들은 우리에게 소속감을 주고, 특별한 존재처럼 느끼게하며,외롭지않다는 안도감을 준다. 이런 정서적 연결은 우리가 그들에게 충서을 바치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한다.

P96[감정은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위대한 리더는 직감을 믿는다. 지성보다 감성을 먼저 움직인다. 그들은 최고의 결정은 감정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리고 감정은 대부분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사실도 안다.

그래서 감정을 움직이는 것, Why가 중요한 이유 ⭐

⭐P104 [WHY-HOW-WHAT]⭐

  • WHY의 명확성 : 모든것은 명확함에서 출발한다.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나는 이 일을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히 알아야한다. 조직의 리더가 존재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못한다면 구성원이 스스로 일하는 의미를 찾기는 어렵다. 리더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따를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리고 그런 따름은 더 큰 믿음과 가치를 공유할 때 생겨난다.
  • HOW의 행동원칙 : 구성원 모두가 이를 지키도록 책임을 부여할 수 있어야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조직은 본연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왜 이 일을 하는가? 복잡한 내용을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 정작 어려운 것은 그 대의를 끝까지 지키는 일이다. HOW에 따라 행동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는 태도를 조직 전체가 실천하는 일이다.
  • WHAT의 일관성 :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그렇다면 당신이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것이 그 WHY와 일관되어야한다. 우리가 믿는 바를 다른 사람들이 아는 유일한 방법은 말과 행동뿐이다. 근데 이 둘이 일관되지않다면, 그 누구도 우리의 신념을 알 수 없다.

    진정성이란 남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미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아는 상태 그것이 진정성이다.

⭐P123 [확신의 세가지]⭐

1단계 : 생각에 기반한 확신, 데이터 분석하여 이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준

2단계 : 직감에 기반한 확신 → 단, 큰 조직 전체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3단계 :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 결정이 맞다고 확신할 수 있게된다.


Part 3.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 6장 지속 가능한 신뢰
  • 7장 티핑포인트: 대세를 만들어내다

📌핵심 영감을 주는 리더의 조건

  •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가보다 왜 하는가에 끌림.
  • 리더는 ‘WHY’를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팔로워가 생긴다.
  • 예: 마틴 루터 킹, 스티브 잡스 등은 “나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라고 했지, “계획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 WHY, HOW, WHAT의 균형: 신뢰가 형성되고 가치관이 공유된다.

신뢰를 얻으려면 신념인 WHY가 무엇인지 말해야 하고 HOW는 신념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이며, 행동의 결과인 WHAT을 통해 증명해야 한다

P150~158 [혁신을 이루는 조직]

평범한 회사는 직원에게 일거리를 주지만 혁신적인 회사는 직원에게 일의 방향을 제시한다. WHAT으로 정의하는 회사는 타사 성과에 집착하고 타사보다 더 나은 제품을 만들려고 애쓰지만 WHY가 분명한 회사는 경쟁사에 연연하지 않는다

신뢰가 없으면 아무도 위험, 모험, 도전을 하지 않는다.⭐자신이 속한 문화나 조직을 신뢰하면 발전을 위해 개인적 위험을 감수한다. 이 일이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조직과 구성원 상호 간의 신뢰는 서로 발전하는 위대한 조직을 만든다.

과시나 조종은 진정한 리더십이 아니다. 위대한 리더는 WHY로써 조직을 이끌고 목적의식을 구체화해 열의를 심어준다. 리더로서 역할을 해내는 데 필요한 힘은 신뢰에서 나온다.

P170 [생각보다 큰 타인의 영향력@볼보]

추천은 의사결정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나 믿지 않으며 가치관과 신념이 같은 사람을 더 신뢰한다. 신뢰하는 사람의 추천은 객관적 자료나 어떤 마케팅보다도 강력하다.


Part 4.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 8장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 9장 WHY를 알면, HOW가 보이고, WHAT이 따라온다
  • 10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핵심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연결하라

  • WHY는 내부 직원, 고객, 파트너 등과 신념을 공유하게 만든다.
  • 브랜드 충성도는 제품 자체가 아닌 신념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됨.
  • WHY가 명확하면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P200 [카리스마 vs. 에너지]

에너지- 겉으로 잘 드러나며 측정, 모방하기 쉽다. 구성원의 특정 행동 유도를 위해 당근과 채찍을 사용한다.

카리스마- 정의하기 어렵고 측정, 모방하기 어렵다. 카리스마는 WHY의 명확성(대의)에서 나온다. 충성심을 만들고 출근할 열의를 준다.

P204 [What은 계속 변화할 수 있다.]

나의 Why는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이 움직이는 일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 나는 이 대의를 실현할 새로운 방식, 즉 다양한 what을 찾는 일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 이 책을 쓰는 이유도 what 중 하나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what은 바뀔 수 있다. 하지만 why는 변화하지않는다. 우리의 목적과 신념, 대의는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않는 중심축으로 남는다.

P267 WHY 에 비추어 의사를 결정하면 선택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어 효율적이다. 구매한 모든 제품에서 가치를 찾을 수도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당신이 제품을 골라 계산 줄을 섰을 때 이를 본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가치관을 짐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Part 5.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 11장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 12장 위대한 기업과 한때 위대했던 기업

📌핵심 성공 후에도 WHY를 잃지 마라

  • 많은 기업이 성장하면서 WHY를 잃고, WHAT과 HOW에만 집중하게 된다.
  • WHY를 잊으면 혼란, 불일치, 고객 이탈이 발생할 수 있음.
  • 지속 가능한 성공은 WHY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

위대한 기업도 창립자가 사망하여 대의가 사라지고 조정만 남거나, 기업이 커지면서 WHY가 희미해진다. 성공한 기업은 WHAT과 HOW는 아주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 성공과 성취 모두 필요하다
  • 성취: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고 획득할 때 따라오는 것. WHAT을 동반한 개념. 옳을 길을 가는지 보여주는 이정표 역할
  • 성공: 자신이 뭔가를 원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 때 이룰 수 있다. 매일 살면서 끊임없이 명확한 WHY를 찾을 때 시작

위대한 리더는 한눈팔지 않고 한결같이 WHY를 바라보며, 이정표 같은 성취를 하나씩 이루어나감으로써 함께 일하는 모두가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인도한다.

P286 성취란 도달하거나 획득하는 일이다. 목표와 비슷하다. 성취는 확실하게 정의할 수 있고 측정할 수 있으며, 형체가 있다. 반면 성공은 느낌이나 상태다. 따라사서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쉽게 생각해낼 수 있지만 성공했다고 느끼는 방법은 방법은 알아내기가 어렵다. 성취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고 획득할 때 따라온다. WHAT 과 동반되는 개념이다. ⭐반면 성공은 자신이 뭔가를 원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 때 이룰 수 있다. 명확한 WHY가 있어야 가능하다. 성취는 눈에 보이는 것이 동기가 된다. 반면 성공은 깊숙한 내면의 감정이 동기가 되는데 뇌는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P339 [Why는 발견해나가는 과정]

화살은 목표물에서 180도 반대 방향인 뒤로 당겨져야 빠르게 날아가면서 힘을 얻으며 WHY 도 이 같은 방식으로 힘을 얻는다. WHY는 성취하고 싶은 바를 내다보고 달성 전략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장조사나 고갹, 직원 등을 심층 인터뷰해서 할게 되는 것도 아니다. WHY는 오히려 현재 위치와 정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드러난다. WHY는 발명이 아니라 발견 해나가는 과정이다.

많은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HOW가 없이 WHY만 있기 때문(체계가 없고 열정만 있음)

  • 조직이 겪는 어려움은 바로 성공

조직 규모가 커지고 더 큰 성공을 할수록 WHY가 흐릿해진다. WHAT의 성장을 측정하는 일은 쉽다(EBITDA, 수익, 주가 등) 반면 대의와 신념의 명확성을 의미하는 WHY는 조직이 커짐에 따라 어느 분기점을 지나면 흐릿해지는 경우가 많다. WHAT의 성장과 WHY의 명확성이 밀접하게 함께 가야 한다.


Part 6. 나의 WHY를 발견하라

  •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 14장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핵심 우리의 WHY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 WHY는 발견하는 것(Discovering)이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님.
  • 과거의 경험,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 진심으로 신나는 순간들을 통해 WHY를 찾을 수 있음.
  • WHY를 중심에 두고 모든 행동을 정렬하는 것이 중요.
  • 애플: 창립자의 WHY에서 시작되었으며, 예리한 혁신 능력은 WHY에서 생겨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애플이 WHY를 잃지 않는다면 모든 기존 산업은 계기치 못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영화, TV 산업 등)

P316⭐⭐⭐⭐

화살은 목표물에서 180도 반대 방향인 뒤로 당겨져야 빠르게 날아가며 힘을 얻는다. WHY도 마찬가지다. 현재 위치와 정반대 방향을 바라볼 때 찾을 수 있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은 발견해나가는 과정이다. 모든 개인과 조직의 WHY는 과거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창립자나 작은 그룹이 살아온 삶의 경험과 성장 환경에서 생겨난다. 모든 사람은 WHY를 가지고있고, 모든 조직도 WHY를 갖고있다. 조직은 창립자의 WHY를 눈에 보이게 만든 하나의 WHAT임을 잊지말아야한다.

 


2.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3. 적용할 점(투자, 삶, 인생)

 

  1. 올바른 결정을 위한 정보

P31~32 [결정에서부터 시작된다. ]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움직이는 방식은 대부분 뭔가 정보를 모아보려한다. 우리가능한 근거있는 판단을 하려고한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결정을 하고싶어 한다는 점이다.

어떻게해야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우리 손안에서 최상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정보가 없거나 알고있는 조언을 무시하고 직감을 따랐는데도 일이 잘 풀리는 경우가 있다. 기대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이성과 직감 사이를 오가며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간다.

우리가 내리는 모든 지시, 세는 모든 계획, 바라는 모든 결과는 결국 하나에서 시작된다. 바로 ‘결정’이다.

누군가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 문짝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쪽을 택할 것이다. 반면 어떤 이는 전혀 다른 방식에서 출발한다. 두 방식 모두 단기적으로는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으나, 오직 하나의 방식만이 예측 가능하고 지속적인 성공으로 이어진다. 애초에 문이 맞도록 설계해야하는 이유를 아는 쪽의 방식이다.

→ 정보가 많아야 결정을 잘할 수 있지만, 감정에 의해서 결정하는 것도 정확한 선택인 것이다. 그만큼 감정을 움직여야한다.

 

 


댓글


리치리나
25. 07. 31. 23:31

튜터님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

Value
25. 07. 31. 23:58

튜터님 도서후기가 한꺼번에 촤르륵...!! 최임도 냈겠다! 후기 읽어 보고 저도 책 볼께요! 감사해요 튜터님 사랑해요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