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지투25기 지방투자로 단지 마그마그담아5조🧡 정정원] 투자에 대한 생각 독서 후기

  • 25.07.31

 

✅ 책의 개요

책 제목: 투자에 대한 생각

저자 및 출판사: 하워드 막스 / 비즈니스맵

읽은 날짜: 2025.7.12~7.31.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 책 소개

『투자에 대한 생각』은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과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 등 월스트리트의 거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투자 철학자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메모를 엮은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탁월하고 현명한, 가장 중요한 원칙 20가지를 제시했다. 저자는 투자를 할 때 자신의 통찰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리스크와 내재가치에 대한 탁월한 통찰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리스크 제어와 관리에 대해서는 세 장에 걸쳐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즉,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할 수 있는 투자자가 탁월한 투자자라는 것이다. 이외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라는 원칙이나 행운의 존재와 역투자, 방어적 투자에 대한 원칙 등은 최악의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현명한 길을 제시할 것이다

 

✅ 나에게 어떤점이 유용한가?

투자자라면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면서 실력과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고 배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하는 건지 잘 몰랐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다. 주식과 부동산을 떠나 투자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깊은 고찰이 담겨있어서 유용했고 두고두고 꺼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에서 본 것

23p 투자 프로세스를 간단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대체로 2차적 사고의 필요성을, 심지어 그런 사고방식이 있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한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는 없다. 내가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1차적 사고를 하는 투자자와 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걸 느꼈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115p 장기적인 투자 성공으로 가는 길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리스크 제어에 있다. 전체 투자 이력을 통틀어 대부분 투자자들의 성과는 성공 사례가 얼마나 대단했느냐 보다는, 실패 사례가 얼마나 되고 그 사례들이 얼마나 나빴는지에 의해 결정된다.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하는 것은 탁월한 투자자임의 징표다.

⇒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실력이 키워졌다는 건 그만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같다. 실패 경험들을 복기하고 개선해나가는 것들이 정말 중요한 것 같고, 그러면서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232p 우리는 알기 어려운 거시경제와 광범위한 시장 성과로부터 예상할 수 있는 것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알 수 있는 것(예를 들면 산업, 기업, 증권) 중에서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며 시간을 보내야 한다.

성공 기회를 늘리려면 시장이 극단적인 상황에 있을 때 다수와 반대로 행동하는 것, 즉 약세장에서는 공격적으로 강세장에서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 알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가치를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들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고, 앞마당의 상황을 잘 파악하면서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지를 보면서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판단해야겠다고 느꼈다.

287p 좋은 자산은 누가 봐도 쉽게 알 수 있지만, 저가의 자산을 찾는 일에는 예리한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들은 종종 객관적인 우수성을 투자 기회로 오인한다. 최고의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가 저가 매입 기회를 찾는 것이지, 좋은 자산을 찾는 것이 아님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

⇒ 이번에 결론파트에서도 생각해보면 헷갈렸던 부분인 것 같다. 좋은데 싸지 않은 것과 가치대비 싼 것을 잘 구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내가 알고 있는 단지들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비교평가 많이 해보면서 좋은데 비싼거 말고 가치대비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결론 프로세스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찰력을 더 키워야함을 느꼈다. 통찰력 키우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p.289 마찬가지로 투자를 하는 군중심리는 시계추처럼 규칙적인 패턴으로 움직인다. 낙관하다 비관하고, 곧잘 믿다가 이내 의심하고, 기회를 놓칠 것을 두려워하다 돈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고, 따라서 매입을 열망하던 상황이 매각이 다급한 상황으로 바뀐다. 이들 군중이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이유가 바로 이 시계추의 움직임에 있다.그러므로 이들의 일부가 되는 것은, 결국 실패의 공식에 스스로를 대입하는 것밖에 안 된다. 반면, 극단적인 상황에서 2차적 사고를 하면 손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고,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된다.

⇒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군중들의 심리를 분석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매수한 물건이 잘못산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가치를 제대로 모른다면 패닉바잉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대로 지역의 가치와 단지의 가치를 알고 매수한다면 군중과 다르게 극단적인 상황에서 2차적 사고를 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임장하고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독서와 강의가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다.

 

✅ 책에서 깨달은 것

⇒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자가 될 수는 없다. 내가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려면 1차적 사고를 하는 투자자와 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걸 느꼈다. 2차적 사고를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그만한 실력이 키워졌다는 건 그만큼 경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같다. 실패 경험들을 복기하고 개선해나가는 것들이 정말 중요한 것 같고, 그러면서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 알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치를 찾고자 노력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가치를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들을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고, 앞마당의 상황을 잘 파악하면서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지를 보면서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를 판단해야겠다고 느꼈다.

⇒ 이번에 결론파트에서도 생각해보면 헷갈렸던 부분인 것 같다. 좋은데 싸지 않은 것과 가치대비 싼 것을 잘 구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다. 내가 알고 있는 단지들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비교평가 많이 해보면서 좋은데 비싼거 말고 가치대비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결론 프로세스로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찰력을 더 키워야함을 느꼈다. 통찰력 키우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꾸준히 독강임투를 배운대로 정석대로

⇒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군중들의 심리를 분석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내가 매수한 물건이 잘못산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가치를 제대로 모른다면 패닉바잉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에 처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대로 지역의 가치와 단지의 가치를 알고 매수한다면 군중과 다르게 극단적인 상황에서 2차적 사고를 할 수 있을까? 그것 만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임장하고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독서와 강의가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다.

 

✅ 책에서 적용할 점

  • 투자 경험을 복기하고 개선하면서 리스크를 능숙하게 제어할 수 있게 실력을 키우기
  • 아는 지역 아는 단지를 꾸준히 늘려가기, 앞마당 상황과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지 보면서 행동하기
  • 좋은데 비싼 것 말고 가치대비 저평가 된 물건을 찾는 결론 프로세스로 가기 위해 꾸준한 독강임투
  • 같은 상황에서 군중과는 다르게 2차적 사고를 독서와 강의를 통해 기르기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5p 쉽게 여기지 마라.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리석다. -찰리 멍거

61p 가치보다 싸게 사려는 노력이 실패할 때도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118p 주기에 있어서 극단적인 상황들은 대체로 사람들의 감정과 기벽, 객관적이지 못하거나, 일관적이지 못한 데서 비롯된다.

 

✅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289 마찬가지로 투자를 하는 군중심리는 시계추처럼 규칙적인 패턴으로 움직인다. 낙관하다 비관하고, 곧잘 믿다가 이내 의심하고, 기회를 놓칠 것을 두려워하다 돈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고, 따라서 매입을 열망하던 상황이 매각이 다급한 상황으로 바뀐다. 이들 군중이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이유가 바로 이 시계추의 움직임에 있다. 그러므로 이들의 일부가 되는 것은, 결국 실패의 공식에 스스로를 대입하는 것밖에 안 된다. 반면, 극단적인 상황에서 2차적 사고를 하면 손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고, 결국 성공에 이르게 된다.

군중심리가 환희나 공포 등 극단적인 상황이 되었을 때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게 정말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 군중과는 다르게 행동했던 경험이 있었다면 어떻게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는지 경험을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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