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당장 1호기가 없기에, 내년에 투자 1호기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었는데 뭔가 빨리 투자하고 싶다라는 조급함이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었는데 조급함이 자리하면 투자가 아닌 투기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
-어느정도 자산이 모이면 1년에 2~3채도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현명하지 않는 것. 1년에 1채도 쉬운것이 아님. 각 계단과 단계별로 해야될 것과 그만큼의 힘듦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 한 번에 퀀텀점프를 하게 되면 감당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결국 좌절과 포기를 하게 되리라는 점.
'적용해보고 싶은 점'
-투자원칙을 세우기,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이 과정을 반복하기
-전문가 칼럼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 매일경제 신문 월 구독신청하였고 현재 경제신문을 읽고 있음
-1달에 부동산 관련, 책 1권씩 정독 또는 다독하기 / 현재 보유중인 너부맞 책과 월부은 두 책은 다독하기.
*투자시점과 나의 경제적 식견이 쌓임에 따라 책의 내용의 인사이트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월부에서 남아있기. 좌절하거나 포기하거나 포기했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기. 그냥 현재 이 자리에 머물기.
월부환경에서 간접적으로 쌓는 경험과 지식들을 꾸역꾸역 내 것으로 만들기. 그렇다고 빌 붙는다, 누군가 해주겠지 라는 마음가짐이 들지 않게 노력하기. 자본주의사회에서 give가 있으면 take가 가야된다는 점 분명히 뼛 속 깊숙이 새기기.
댓글
맞습니다 저도 1호기를 조급함에 투자했기 때문에 특히나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그 말씀을 하실 때 더 와닿았어요, 이미 그럼님께서는 그런부분까지 잘 인지하고 계시기 때문에 더 잘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