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계획
- 목표1: 독서 3권 완수 (나의 오렌지나무, 금각사, 노잉)
- 목표2: 스쿠챌 상품등록 1500개 달성
- 목표3: 안테나 단지 선정 및 시세트레킹
07월 복기
- 실적1: 독서 5권 완수!
→ 기존 계획했던 3권을 넘어 개인적인체험, 그냥하는사람 2권을 추가로 더 읽어 목표 초과달성을 했다. 확실히 임장&임보를 안쓰니 여유가 생겨서 독서시간으로 많이 대체할 수 있었다. 다만 투자 확보 시간이 줄어들었다.
- 실적2: 스쿠챌 상품등록 1500개 달성!
→ 기존 2000천개를 목표로 하려했지만 일주일을 설문조사 잘못 입력해버린바람에 500개가 날라가 1500개를 최종목표로 잡았다. 6월 성북구 임장하면서 챌린지 기간이 3주밖에 안되어 오히려 더 도전의식이 높아졌다. 다행히 목표한 1500개 가공과 강의를 모두 완수해 도토 도매처를 get할 수 있었다.
- 실적3: 안테나 단지 선정 및 시세트레킹
→ 안테나 단지 선정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 참 고민을 많이 했지만 처음부터 완벽해질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시작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내 맘에 드는 단지들로 각 구별 10개~15개 정도로 선별했다. 선별한 단지들을 이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계속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 실적4: 시간관리 검토
→ 투자(133시간 / 18%), 가족(47시간 / 6%), 업무(181시간/ 24%), 계발(104.5시간 / 14%)
스쿠챌을 하면서 조금씩 가족시간에서 투자시간으로 이전시키고 있다. 물론 주말에 통으로 임장을 가지 않으니 투자시간이 150시간이 넘어가긴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목표한 바를 대부분 초과달성 할 수 있었기에 알찬 7월을 보낸 것 같다.
07월 개선할 점
- 개선할 점 1: 유리공에게 공감적 경청을 위해 질문을 하면 역효과로 다시 엄청난 잔소리꾼이 되는것을 메타인지 할 수 있었다. 자극과 반응사이에 공간을 나의 잔소리로 채우는 것보단 차라리 무응답의 시간으로 여유를 갖는것도 중요 할 것 같다. 굳이 빈칸을 다 채우려고 애쓰지 말자. 굳이 발을 꼭 맞춰서 걸으려고 애쓰지 말자.
- 개선할 점 2: 점심을 먹고 소화를 위해 계단을 올라가는 건 이제 익숙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오후에 혈당쇼크로 너무 졸립다. 이 졸음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
- 개설할 점 3: 다시 혼자 부업의 길을 걸어가야하고, 이제 유리공의 퇴사로 온전히 외벌이로 혼자 일어서야하는 위태러움에 마음이 조금씩 흔들거리거나 조급해해지는것 같다. 이미 나는 리스크를 알고 있고, 대응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굳세어라 새웅아. 할 수 있다. 더 큰 성장을 위해 지금의 불안정을 선택했다고 믿기로 했다.
08월 계획
- 목표1: 독서 4권 완수 (생각 망치, 안나칸타빌레, 미정, 미정)
- 목표2: 가공 1000개 완수
- 목표3: 블로그 퍼스널 블랜딩 꾸준히 가꿔나가기
댓글
와~~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잠은 주무시는거죠? 어쩜 이렇게도 빈틈없이 퍼펙트하게 시간활용을 하실수 있는건지 저로써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새웅대표님께서는 하루 24시간을 100시간으로 활용하시는듯 느껴지네요! 계속해서 온몸에 소름이!! 응원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