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54조 50억 부동산에 사인할 조 그레이스]

드디어 기다리던 선배와의 대화 시간 왔습니다.😄

회사 회의 외엔 온라인 모임이 처음인 저는 어색하진 않을까?!하는 막연한 걱정이 조금 있었지만,

두번째 뵙는 친근한 조원분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신 마음철 선배님이 척척 진행해 주셔서,

딱 집중하고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조에서 질문한 내용의 답변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마음철 선배님👍

마음철 선배님과 대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긴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월부 강의 등록하고 의욕에 앞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1주차 부터 버겁게 느끼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죠.

회사 다니며 육아를 하고 강의듣고 과제하고. 시작부터 시간에 쫓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페이스 조절을 해야겠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하자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생각하던 의심들이 있었습니다. 선배님도 처음 월부 시작했을 때 어려웠던 부분을 이야기 해 주셔서 그래 누구나 처음은 힘들지 라는 생각에 마음이 좀 편해진 것 같아요.

부동산 투자 관련 질문에서 지역의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 주셨는데,

설명 중에 인사이트를 얻은 부분은

서울 3,4급지를 먼저봐야 하고, 5급지나 수원, 부천 등의 지역들은 기회를 길게 줄 것 이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모의투자 사례로 말씀해주신 의왕의 단지를 통해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전세의 리스크를 고려하는 것의 중요함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철 선배님이 지금 투자를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1등 뽑기를 루틴화하고 모의투자를 하시는 것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본받아야 할 점이기도 하고요!

어제의 조모임 시간은 마음철 선배님의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나도 앞마당을 만들어서 술~술 설명할 수 있을까? 나도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요일 오후 늦은시간까지 임장 다녀오시고

피곤한 기색없이 열정적으로 노하우를 나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