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이의 7월.. 어느새 또 월부에서의 한달이 지났다!
2025년 3월 월부시작 쉬지않고 달린지 5개월..
나에게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1호기 까지
쉬지 않고 달리는 중이다.
째깍이 할 수 있어!!!
7월 복기
- 내집마련으로 완전한 방향을 정하다.
→ 투자vs내집마련사이에서 갈피를 못잡던 내가 원칙과 동료의 상황을 레버리지 하며 내집마련으로 방향성을 정했다!
잘한점: 확실한 방향성을 정한것, 아쉬운점: 좀 더 빨리 결정하지 못한 점
- 우당탕탕 첫 조장지원
→ 망설였지만 도전 했고 한달이 또 흘러갔다
잘한점: 도전한점, 아쉬운점: 다른 조장님들을 보니
내가 더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루 한번이상 조원들의 원씽 독려 및 해야할일 리마인드를 해줬어야 했고, 조금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행동 했어야 했다!
- 좀 루즈하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월 투자공부 시간은 최고 시간을 경신했다.(160시간)
→ 앞마당 만들때 보다 더 많음 투자 공부 시간 달성
잘한점: 집에오면 컴퓨터 부터 켠 점, 아쉬운점: 출장과 야근과 회식이 적었기 때문에 이정도 시간을 할애 할 수 있었던것 같다. 절대적 시간은 늘었으나 시간의 질이 많이 아쉬웠다(자꾸 딴생각 딴짓 ㅠ)
- 내집마련 데드라인 결정(2025년 11월 등기!)
→ 올 12월에 안되면 내년 1월에 가야지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현재 시장 분위기+내 자금여력을 다시
떠올려 보면서 더 미루면 안된다도 생각해 판단했다.
잘한점: 데드라인을 정한점, 아쉬운점: 조금 더 빠르게 결단을 내리지 못 한 점
- 전세집 나가겠다고 이야기함
→ 데드라인이 정해졌으니 집주인에게 나가겠다고 통보함
잘한점: 나가겠다고 이야기한 점, 집주인과 부동산에게 나가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한 점, 아쉬운점: 결정 됐을때 좀 더 빠르게 이야기 하지 못한점, 보증보험은 왜 안했을까 나자신..🥲
우당탕탕 7월 울 내마기 조원분들 클로이님 그리고 인턴튜터님과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였고,
강사와의 만남까지..(이건 8월이긴 함ㅎㅎ) 새로운 경험과 여정들로 가득찬 7월 이였고 아쉬움도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한달 해냈고 독서도 꾸준히 했다.
루틴은 믿지만 나 자신은 믿지 말자.. 루틴을 꾸준히
하면서 몸이 먼저 반응하도록 해보자.
그리고 해야할 일에 대해서 망설이지 말고 뛰어들어보자!
8월도 화이팅!!! 11월 등기를 향해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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