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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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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트럼프 2.0시대를 맞이하는 ‘부자 아빠’의 眞 금융 마인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초등학교였다면,
이 책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는 대학원이다!”
📘 핵심 요약
💡 핵심 메시지
🔑 한 줄 요약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진짜 금융 마인드셋이 담긴 실전 가이드.
2. 목차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chapter 1 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apter 2 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인가
chapter 3 왜 부자들은 세금을 이용해 더욱 부자가 되는가
P100 우선 나 자신이 똑똑해져야 한다. 나쁜 조언과 좋은 조언을 구분할 수 없으면 아무 조언이든 따르게 된다.
P110 나는 하룻밤 사이에 성공했다 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하지만 오프라의 전화를 받기 훨씬 전부터 나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 왔다.
P113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이 말을 들을 때면 나는 그 사람이 자신의 상황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는 말로 이해한다. 자신의 상황을 바꿔야 한다. 부유한 사람들은 그저 빈곤층이나 중산층보다 좀 더 자주 올바른 위치에 있는 법을 배웠을 뿐이다.
지금은 모든 조언을 받아들이되 직접 해보고 나에게 맞는 지 판단해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 무언가 하기 좋은 상황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몸이 좋든, 안 좋든 매일 해야할 일들을 해나가자.
chapter 4 왜 실수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115 실수는 학생이 무엇을 모르는지 교사에게 알려주고, 많은 경우 교사가 가르치지 못한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실수는 학생과 교사 모두가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P129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나는 성공하기 위해 실패를 넘어서야 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라는 존재가 변화하고 다른 사분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S사분면에서 성공한 후, 나는 B와 I사분면으로 넘어갈 준비가 되었음을 알았다.
아닌 것 같더라도 일단 해보자. 아닌지 맞는지는 해봐야 알지 않을까. 그리고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아니면 후배분이 실수를 하더라도 배움의 기회로 삼자. 항상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갔다면 싶을 때가 많은데 그만하고 싶을 때 딱 30분씩만 더해보자.
P130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1 영적지능 : 내 안에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
2 정신적 지능 :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
3 감정적 지능 :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감정적 지능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이해하는 능력이다.
4 신체적 지능 : 실천력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다.
개인적으론 감정적, 신체적 지능 부분만 조금 더 발전시키면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감정적 지능의 경우, 사실 내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하진 않지만 양쪽면을 다 이해한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항상 내 기준에서 바라보고 옳고 그름을 단정짓고, 반대편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릇을 키우기위해 반대편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신체적 지능의 경우,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바로바로 실천이 안되는 편인데 (특히 임보나 자리에 앉아서 하는 것들.. 임장은 잘함) 방법을 고안해봐야겠다.
chapter 5 왜 폭락이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149 부자들은 장기 투자하거나 분산 투자하여 모든 것을 조금씩 사거나, 혹은 누군가가 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거나 하지 않는다. 워런버핏이 분산 투자에 대해 한 말이 바로 그런 것이다. “분산 투자는 무지에 대비한 보호 수단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chapter 6 왜 부채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가
P157 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부채는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 수 있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그 부채가 당신을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할수도 있다.
P163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P166 사업을 시작하거나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한 다음, 실제 경험을 얻기 위해 소규모로 시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행히도, 금융 교육을 받았다면 네 가지 자산 모두에서 부자가 될 수 있다.
보면서 내가 월부에서 배우길, 1호기도 가볍게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PART 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chapter 7 금융 교육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
chapter 8 당신은 금융 문해력이 있는가
P199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결정된다.
항상 많은 문제에 부딪히는데 그럴 때 극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때도 있지만, 쉽게 포기할 때도 있다. 인생을 결정하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PART 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chapter 9 왜 부자들은 모노폴리를 하는가
P220 여섯 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요즘은 이 말이 여실히 와닿는다. 내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에게 내집마련 시스템을 설명하고자 할 때 잘 안된다는 것을 느꼈다. 평소에 워낙 말이 없고, 혼자 상상의나래만 펼쳤다보니 이런 연습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내가 아니라 남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방법을 꾸준히 연습해야겠다.
chapter 10 부자의 소득은 유령 소득이다
P236 내가 어떻게 알겠니? 내가 그 과정을 들어 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알아 낼 방법은 딱 하나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낫단다.
P261 우리는 100개의 프로젝트가 담긴 바인더를 분석하고 평가했다. 나는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자로 40년이상 활동하고 있지만 그때 이 과정이야 말로 내가 경험한 최고의 금융 교육 과정이었다.
내가 하는 행동들과 유사하다.
chapter 11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
P267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거절을 극복하고 고객의 반대를 뒤집는 것은 하나의 게임이 되었다.
P270 나는 모든 걸 잃었지만, E사분면으로 돌아가지는 않았다. S사분면의 지옥에 깊이 빠져있었던 것이었다. 지옥을 지나고 있다면 계속 나아가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내 신조가 되었다.
P277 지금의 너와 같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개발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다. 세상에는 위대한 기업가가 필요하거든. 위대한 기업가가 없다면 세계 경제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세상에는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약속하는 사기꾼이나 거짓 선지자가 수없이 많지만, 그들 자신도 부자는 아니란다. 그런 부류의 사람이 되면 안된다. I 사분면에 들어간 후에 다른 이들을 가르쳐라.
P282 열심히 일하며 언젠가 I사분면에 있는 소수의 부류에 속하길 바라지만, 그렇게 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E사분면에서 S와 B사분면을 생략하고 바로 I사분면으로 넘어가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 자신이 모르는 걸 남에게 가르칠 수는 없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도움은 주고 싶은데 아직 실력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있다. 지금은 초보가 왕초보를 돕는 수준이지만 언젠가는 정말로 I 사분면에서 큰 성공을 이루고 자신있게 사람들을 가르쳐주고 싶다. 지금 에이스과정이 그 순간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과정처럼 느껴졌다.
chapter 12 플랜 B가 있는가
P305 경험원뿔 맨 위에는 실제로 행하는 경우와 실제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경험하지 못하더라도 계속 매물문의, 모의투자를 통해 시뮬레이션해봐야겠다.
chapter 13 어떻게 가난에서 벗어나는가
PART 4 포르쉐 경제학
chapter 14 어떻게 포르쉐가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드는가
3. 느낀점
“부자 마인드”
이번에 책을 읽고 느낀점을 단 한가지로 표현하자면 “부자 마인드” 같다.
사실 시작 단계는 미국 경제와 엮어서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가장 의외였던 부분은 바로 이웃집 백만장자를 옳은 방향이 아니라고 표현하는 부분이었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나도 읽은 책이고 읽었을 때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었다. 봉급, 저축, ETF 투자 만으로도 오래걸리겠지만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책이었는데 그걸 깨부수어서 마음이 아팠다. 아마도 나도 언젠간 봉급자생활을 떠나 S로, B, I로 넘어가야한다는 부담감이 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내가 다르게 알고 있었던 부분이었는데, 2가지였다.
첫번째는 부자들에게 세금이 더 유리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봉급자가 세금을 제일 덜 내지 않을까? 싶었다. 왜냐하면 자영업자들은 세무사를 통해 세무신고도 해야하고, 많이 버는만큼 세금을 많이 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B에 속하는 이들은 다른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오히려 돌려받는 형식이라는 것이 새로웠다. 너바나님이 예전에 비슷한 것을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그때도 지금도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나도 한 번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는 I 사분면으로 바로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기요사키의 경우, E에서 S로 넘어가고 지옥을 맛봤다. 지옥속에서 헤매었지만 계속 나아가자 어느 순간 I로 넘어갈 수 있었다. I로 넘어갈 때 필요했던 4가지 지능을 고루 갖추면서 말이다. 사분면이 바뀌기 위해서는 경험적인 기술뿐만아니라 감정, 신체적인 지능도 필요하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투자자가 독강임투 분야를 골고루 쌓을 필요가 있는 것 처럼 사분면을 바꾸는 것에도 필요한 것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잘만 하면 다 될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참 단순했던 것 같다.
5. 원씽 적용: 단 하나의 나의 삶에 적용할 BM
자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목실감을 쓰고 마무리 했을 때, 딱 30분만 더하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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