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8기 34조 하늘

이번주 2강을 들으면서 무릎을 많이 치게 되었다.

나는 왜 이런 강의를 진작 듣지 못했을까?

5년만 일찍 월부를 알았더라면 지금쯤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 앞당겨져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누구에게나 다 때가 있는 게 맞다.

월부를 만나서 열반스쿨의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 것도 큰 행운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덕목에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깨닫는 시간이기도 하다.

임장과 입지의 중요성에 대하여 직접 매물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쏙쏙 된다.

입지를 볼 때 내 생각보다 타인의 수요를 먼저 보라고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것들을 머리에 숙지하기로 한다.

직장-교통-호재.악재-학군-환경-브랜드 모두 외워버리자

강의를 들으면 너무 임장을 나가고 싶고, 현장실습을 경험해보고 싶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 강의 들으면서 깨닫게 된다.

투자의 원칙과 환금성도 고려하지 않고 마음이 급해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나 역시 분양팀의 거짓말에 속아 낭패를 본 케이스다.

우리는 실패를 통하여 우리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새로운 방법과 능력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실패가 반드시 나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실패를 통해 더 큰 용기를 갖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의 잠재능력을 실현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

같이 할 동료와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러닝메이트를 보내주시길

두 손 모아 본다. 이번 2강도 매우 유익한 강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