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s] 독서후기 - 사장학개론

One Message

원하는 사람은 얻을 수 있고 원하지 않거나 믿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당신의 생각이 이 모든 현실의 시작이고 실체의 씨앗이다. 

이 씨앗을 심고 자라게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생각은 때가 되면 당신을 움직이게 하고 

그에 맞는 인연이나 상황에 가면 

그것이 기회가 찾아왔음을 분명히 알려줄 것이다. (p.142)

One Action

나는 2042년에 경제적/시간적/관계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믿고,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하지 않기

0. 책의 개요

책 제목: 사장학 개론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2025.7.5

핵심키워드 3가지: #장사와사업 #사장마인드 #내면의중요성

총점 (10점 만점): 9

1. 목차

1장.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2장. 더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에 대한 ‘생각’

3장. 직원 - 그들은 누구인가!

4장. 사업을 넘어 기업으로

5장.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라

6장. 사장이 되기로 결심한 그대

2. 본깨적

Part 1. 가장 현실적이며 시급하게 묻다

본 것

사회에서 남들보다 앞서고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끝까지 파고들면 아무리 둔한 사람도 상위 10% 안에 들 수 있다. 시장은 어차피 상위 10%가 거의 모두 장악하고 있다. (p.43)

내일부터 하는 사람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은 항상 오늘이 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 시작하고 끝까지 하는 것이야말로 저절로 일등이 되는 방법이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끈기는 성공을 잡기 위한 위대한 무기다. 끈기를 대신할 만한 것은 없다. (p.44)

깨달은 것

진짜 경쟁자는 ‘나 자신’ 이라는 것. 하고자 하는 일은 미루지 않고 오늘 당장 시작하고,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것은 그 목표를 이룰 때 까지 끝까지 하는 그릿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잘 하지 못하더라도 끈기있게만 한다면 그것 만으로도 상위 10%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새삼 놀랍다. 성공의 법칙은 언제나 생각보다 단순하다.

적용할 것

오늘 시작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기

본 것

가장 중요한 자본은 정신력 자본과 배우자의 지지다. 이 둘 중에 더 큰 자본이라면 ‘배우자의 지지’라고 볼 수 있다. (p.81~82)

사회에서의 어떤 칭찬도 가족의 칭찬을 대신할 수 없다. 세상의 영웅이 되려 하지 말고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영웅이 돼라. 그것이 진정한 영웅의 모습이다. (p.84)

깨달은 것

투자생활을 하면서도 배우자의 지지만큼 큰 자산으로 느껴지는 것이 없었다. 또한, 투자를 하는 이유도 가족에 있기 때문에 가족에게 먼저 영웅이 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느껴졌다. 배우자를 한 인간으로서 대우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해야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적용할 것

가까운 가족에게 먼저 영웅이 되기위해, 배우자를 한 인간으로 대우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잃지 않기

2장. 더 단단한 사장이 되는데 필요한 생각에 대한 ‘생각’

본 것

칭찬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그래서 칭찬을 받으면 항상 이 칭찬이 진심인지 아닌지 주의해야 한다. (p.103)

비난 역시 칭찬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에 대한 통제력을 얻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것이 최종 목적인 비난도 상당하다. 비난을 들으면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비난한 당사자의 권위나 그 숫자에 위압을 느끼지 않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p.105)

칭찬과 비난을 통해 실행 가능한 것을 취하고 나머지는 모두 무시하라. 당신 차는 당신이 운전한다. 운전대를 좌우로 당기는 손을 모두 물리치고 스스로 가라. (p.108)

깨달은 것

칭찬이라고 해서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비난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것도 아니다는 것. 칭찬은 나에 대한 통제력을 얻기위한 칭찬인지를 구분하고, 비난의 경우에는 자존감에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주의해야한다. 피드백의 한 형태로 바라보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을 하거자, 비이성적이고 파괴적인 비난이라면 무시하는 자세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적용할 것

칭찬받아도 우쭐하고 교만해지지 말고, 비난받아도 슬퍼하고 자책감을 가지지 않기

본 것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부자가 된다. 정확히는,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부자가 나온다. (p.141)

원하는 사람은 얻을 수 있고 원하지 않거나 믿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당신의 생각이 이 모든 현실의 시작이고 실체의 씨앗이다. 이 씨앗을 심고 자라게 하는 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이다. 생각은 때가 되면 당신을 움직이게 하고 그에 맞는 인연이나 상황에 가면 그것이 기회가 찾아왔음을 분명히 알려줄 것이다. (p.142)

앞으로 아무 말이나 하지 말고 함부로 아무 생각이나 하지 말라. 그 말과 생각이 곧 당신이기 때문이다. (p.143)

깨달은 것

나의 생각은 현실이 된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만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삶에 긍정적인 가치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세운 목표인 경제적/시간적/관계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믿어야겠다.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적용할 것

나는 2042년에 경제적/시간적/관계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믿고,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하지 않기

4장. 사업을 넘어 기업으로

본 것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순간 그릇은 정지된다. 사장의 그릇을 키우지 못하면 회사의 성장 자체가 멈춰 버리거나 생존에 실패할 수도 있다. 자신의 능력 범위라며 미리 포기하거나 겁먹는 사장도 있다. (p.294)

당신도 원대한 꿈을 가져야 한다.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 책임을 절대로 외부에서 가져오지 말라. 당신이 그릇을 키우는 순간, 모든 것은 당신을 중심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p.295)

깨달은 것

나의 그릇은 내가 키워야 한다는 것. 내가 키운 그릇의 크기만큼 성장할 수 있으므로, 그릇을 키움과 동시에 원대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계속해서 성장한다는 것이 불편함을 계속해서 가져가는 것이지만,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성장이 필요하다. 다만 성장을 위한 성장이라는 함정에는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되, 목표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는 방향만큼은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적용할 것

현재에 만족하고 안주하기보다, 나의 부족한 그릇을 키우기위한 성장을 멈추지 않기

본 것

부자들의 첫 번째 목표는 자산을 ‘지키는 것’이다. 둘째 목적은 ‘증식’이다. (p.304)

부자가 된 사람은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까지 부동산이나 금융 공부를 해야 한다. 특히 금융 용어는 사전에 나오는 모든 전문 용어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모르는 문장,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묻고 확인하는 습관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무엇보다 사기를 당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일이다. 모든 사기는 과한 욕심에서 나온다. (p.305)

깨달은 것

부자가 되기 위해 자산을 키워나가는 것 보다도 더 어려운 것이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 내가 하는 공부에는 부족함이 많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확인하는 습관은 꼭 가져야겠다.

적용할 것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확인하기

본 것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다. 단호해야 할 때 단호하지 못하고, 냉정해야 할 때 냉정하지 못하고, 싸워야 할 때 물러선다면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 직원들이 그 피해를 본다. (p.335)

대부분의 정중한 요청은 거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욕심이 섞인 부탁들은 들어줘도 비웃거나 심지어 뒤로 돌아서서 욕을 한다. 오히려 적절한 거절은 당신의 가치를 높인다.

사업에서 양보는 파산이다.

아랫사람을 혼내고 지시하는 데 망설이면 혼자 모든 일을 해야 하며 직원이 사장의 당연한 권리마저 지적하고 나선다.

걱정은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도움을 청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세상에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극히 드물다. (p.336~337)

깨달은 것

모두에게 착한 사람이 될 수 없으며, 착한 사장이 좋은 사장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거절하지 못하는 것, 지나치게 염려하는 것, 도움을 청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들이어서 착한기만 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세상은 단 한 번도 다 같이 착해 본 적이 없으니 두려움 없이 착함을 조금 버리라는 작가의 말처럼, 조금은 내려놓고 해야 할 일을 해야겠다.

적용할 것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기보다 정중한 요청에는 적절한 거절을 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끼지 말고 혼자 하기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본 것

당신은 실패할 것이다. 실패는 여러 번 올 것이고 성공은 단 한 번 올 것이다. 그러니 실패해도 두려워하거나 창피해 하지도 말 것을 권한다. 실패란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오히려 실패를 축하하고 실패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끈기와 인내는 결국 모든 실패를 이익으로 돌려놓는다. (p.346)

깨달은 것

실패와 친해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빠르게 실패하고 빠르게 배워가는 것 만큼 좋은 성장 방법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실패하는 것이 오히려 성공으로 가는 길임을 알고, 실패를 했다면 그 실패를 통해서 배운 점을 항상 생각하며 성장해나가야겠다.

적용할 것

실패해도 두려워하거나 창피해하지 말고, 실패에서 배운 것을 살펴보고 그만큼 성장하기

3. 총평

책의 제목이 [사장학개론]이어서 처음에는 투자자인 나에게는 어떤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성공의 법칙은 하나로 통하는 것과 같이 사장이든 투자자이든 결국 비슷한 마인드와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것, 중간에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성공한 사장이든 성공한 투자자든 모두에게 필요한 자세임을 배울 수 있었다. 투자자도 임대 사업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CEO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장’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내 삶에서 주도권을 갖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다.

4. 적용할 점 (BM)

1) 오늘 시작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기

2) 나는 2042년에 경제적/시간적/관계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믿고,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하지 않기

3) 실패해도 두려워하거나 창피해하지 말고, 실패에서 배운 것을 살펴보고 그만큼 성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