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제목: START WITH WHY 스타트위드와이
2. 저자 및 출판사: 사이먼시넥 / 임팩터
3. 읽은 날짜: 2025.08.02
4. 총점 (10점 만점): 8.5점 / 10점 #신념 #WHY #리더
리더는 많다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는 드물다
진정한 리더는 우리의 내면을 깨우고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을 이끌어낸다
[Chapter1. ]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세상
우리가 다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성공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우리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는 방식은 놀랄만큼 비슷하다
목표가 무엇이든 과정이 어떻든 우리는 가능한 한 근거있는 판단을 내리려한다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올바른 결정을 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많은 자료를 모아도 모든 결정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
어릴때는 모든것을 다 안다고 착각했던 적도 잇었떤 것 같다 마치 우물안 개구리처럼?!ㅋㅋㅋ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다 옳은게 아니라 나랑 맞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을 넓게 열고 받아들이게 되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맞고 틀린것은 없다
많은 기업이 자신들의 성공을 이끄는 진짜 원동력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채
불완전하거나 더 나아가 완전히 틀린 전제 위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든 정치든 조종은 판매와 마케팅 전반에 깊이 뿌리내려있따
전형적인 조종의 방식에는 가격인하 한정할인과 같은 프로모션 공포심조성 열망을 부추기는 메시지
사회적 압력 혁신에 대한 야속등이 있다 가격경쟁은 반드시 뭔가를 잃게 만든다
재구매와 충성심은 전혀다르다
재구매는 고객이 여러번 제품을 사는것이라면 충성심은 더 나은 제품이나 더 낮은 가격이 있는데도
여전히 그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충성고객은 경쟁사 제품을 비교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충성심은 쉽게 얻을수 없다
➡️➡️
그러고보니 나는 재구매고객이 아닌 충성고객으로 제품을 사고 있는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니 아이폰이었다 ㅎㅎㅎ 비교도 하지 않고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아묻따 아이폰유저가 된지
몇년째인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여기서도 확실한 논리가 없이 그냥 샀고 그냥 좋았던것 같다
젤 처음 선택했을때는 혁신적인것이 끌렷었던것 같다 ㅎㅎㅎ
이런 기업을 만든다는것이 참 쉬운일은 아니겠구나!! 싶으면서도 나만의 WHY를 찾아
집중하면 일반인보다는 이어가기가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Chapter2. ]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기 위해 조종대신 마음을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 리더들이 있다
그런 리더들은 개인이든 조직이든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의사소통한다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그들은 내가 골든서클 이라 부르는 자연스러운 패턴을 따르고 있다
골든서클은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비전뿐 아니라, 조직문화, 리더십, 인재채용, 제품개발, 마케팅, 영업등
크고 작은 다양한 분야에 실용적으로 적용할수 있는 프레임이다
직원몰입도과 고객충성도 나아가 하나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사회적 움직임으로 확장되는지도 이틀로 설명할수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할때 바깥에서 안으로 간다
WHAT > HOW > WHY
진정한 리더와 뛰어난 기업은 예외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의사를 전달할때 골든서클의 안쪽부터 시작한다
➡️➡️
일반적으로 항상 WHY가 뒤고 WHAT이 앞인게 맞는것 같다 나도 다시 장사가 하고 싶었따
그런데 알아갈수록 장사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 사업을 하고싶다는 꿈이되었다
사업관련 책을 많이 읽으며 깨달은것은 명확한 WHY 나만의 신념이 있어야 장사든 사업을 성공할수 있따는 것이다
그게 없다면 잠시의 성공은 있을수 있겠지만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는것을 깨달았다
나의 WHY는?! 그때부터 수없이 많이 생각해보았찌만 한 단어로 정의 하는것을 확정짓진 못했다
왜냐면 정해놓고 나니까 그에 반하는 나의 행동을 보면서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계속 바뀔수도 있지만 현재의 WHY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자! 그리고 진심은 통한다!
이다
시장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제품과 서비스는 그것이 소비자 대상이든 기업대상이든 상관없이
모두 WHAT과 HOW에만 집중하고 WHY는 무시한다
그러니 우리는 이들을 모두 동일상품으로 취급하고 그럴수록 기업들은 다시 WHAT과 HOW에만 집중한다
이 악순환이 반복된다 반면 WHY가 분명한 기업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
어떤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언제나 WHY에서 출발한다
WHY가 아무리 분명해도 WHAT이 엉망이면 모든것이 무너진다
하지만 최고일 필요는 없다 아주 뛰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면 된다
더 낫다 거나 최고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
이렇게 대단한 기업들도 WHY를 지키지 못해 떠나버린곳도 많은데 그냥 했다가는 역시나 실패가 불보듯 뻔해보인다 WHY를 분명히 해서 시작하는 내 사업이 대단한 강점이 될것 같기도 하다 포부가 큰 나의 꿈이라 어릴때의 조급함 보다는 이제는 WHY와 함께 나의 실력을 단단히 갖추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든다
WHY없이 단순비교부터 시작하면 그 비교는 판단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제대로 된 논의를 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각자의 WHY부터 명확히 해야한다
자신의 WHY가 무엇인지 알아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공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혁신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기 위해서는
WHY를 아는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WHY가 흐릿해지면 처음 성공을 가능하게 했떤 성장도 충성도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떤
동기를 유지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만드는 방식 대신 조종전략이 자연스럽게 선택되기 시작한다
지금 이 시대의 기술과 시장환경을 고려할때 우리의 WHY를 실현하려면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자문해야한다
➡️➡️
WHY가 없이 시작한 많은 자영업자들이 성공했다가 초심을 잃어 망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많이 들었다
성공을 하거나 어떤 기점에 섰을때 확실히 나만의 WHY가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WHY 즉 그들이 믿는 신념과 존재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고 그것이 우리의 믿음과 겹친다면
우리는 종종 무리해서라도 그 브랜드를 삶 속에 들이고 싶어진다
브랜드가 우리의 가치와 신념을 대변해 주는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분명히 전달하는 리더와 조직에 끌린다
그들은 우리에게 소속감을 주고 특별한 존재처럼 느끼게 하며 외롭지 않다는 안도감을 준다
이런 정서적 연결은 우리가 그들에게 충성을 바치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한다
위대한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능력은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가까이 이끌어내는 힘이다
WHY로 시작하는 기업은 바로 이런 소속감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를 구축한다
➡️➡️
브랜드 중에서도 충성고객이 많은 브랜드는 확실히 이런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나도 이렇게 하고 싶다~~! 하고싶다에서 끝날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채워나가야할듯하다
나의 신념을 분명히 전달할수 있는 리더가 되자
마음이 이끄는 대로 행동했을때는 그 이유를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의사결정을 관장하는 뇌 부위가 언어를 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직감으로 내린 결정을 이성적으로 합리화하려 애쓴다
왜 우리 제품을 선택했는지를 묻는다고 해서 진짜 동기가 드러나는것은 아니다
이유를 모르는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어려운것이다
결정을 내리는 뇌와 그 결정을 언어로 설명하는 뇌는 서로 다른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느낌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것도 우연이 아니다
의사결정과 감정을 동시에 관장하는 부위가 바로 변연계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움직인것은 논리나 사실이 아니었다
마음깊은곳에서 솟아오른 본능이었다
우리를 그런 행동으로 이끄는 것은 바로 개인의 이익을 뛰어넘는
더 크고 의미 있는 뭔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신념이다
➡️➡️
나는 직관적인 편이라서 너무 공감이 되는 대목이다 느낌대로 했기에 그 느낌에 근거한 내용을
글로 쓰거나 말하는것은 괜찮은데 수치에 기반하여 이야기 하려고 하면 잘되지 않았다
특히 월부생활에서 내 직관을 임보에 녹여 써내려가는것이 가장 어려웠던것 같다
수치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임장보고서에 내 생각이 더해지는것이 어려웠다
그래도 내가 직감이 강점이라면 반대가 약한점 이기때문에 약한 이부분을 더 배워서
능력치를 키우면 더 시너지가 발휘할거라고 생각하고 임보에 시간을 많이 써도 어쩔수없다고 생각을 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니까 느린것은 당연하다 배워야 한다!!
[Chapter3. ]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신뢰는 상대가 자기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때 비로소 싹튼다
신뢰가 생기면 그와 함께 진정한 가치도 생긴다
신뢰는 우리가 같은 신념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과 행동으로 보여줄때 비로소 생겨난다
그러려면 WHY를 이야기하고 그것을 WHAT으로 증명해야한다
뛰어난 경영 능력을 갖춘 임원은 많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는것과 진정한 리더가 되는것은 다르다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따르는 사람이다 강요해서도 보상때문에도 아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따르고 싶어해야한다
➡️➡️
생각만 했을때는 나도 잘할수 있을것이다 잘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실무에서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물론 내가 사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속에서도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가 될수도 있었을텐데 아직 많이 멀은듯하다
그렇지만 그 실무속에서 내가 어떤사람과 더 맞고 어떤 가치관인 사람과 함께 일할것인지는 알아냈다
사람들이 스스로 따르고 싶어 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나의 WHY를 잘 지켜내보자
[Chapter4. ]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WHY가 분명하면 그 신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끌려온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WHY를 실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손을 든다
신념이 선명해질수록 더 많은 이들이 나도 돕고 싶다고 말하게 된다
골든서클의 WHY에 해당하는 층은 리더 곧 비전을 품고 이를 키지는 사람
HOW층은 그 비전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실현할 방법을 아는 사람들로 구성
WHAT층은 조직이 실제로 작동하는 공간이다 역사속 모든 위대한 리더곁에는 그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잇는 사람들이 있었따 WHY유형은 산업과 세상을 바꾸는 힘을 지녔다 단 그러기 위해서는 HOW를 알아야한다
➡️➡️
어릴때 나도 혼자 도맡아 하는 일이 잘맞았고 어딜가도 나보다는 일을 못해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다 그래서 혼자하는 일을 하고 싶어졌고 혼자 장사를 시작했다 시작도 좋고 즐겁게 잘했지만 결국 나의 포부인 큰 꿈을 생각하면 결과는 못미쳤다 포부가 큰 나의 꿈을 위해서는 혼자서는 절대 택도없다는것을 알게되었다 혼자가 최선이 아니고 혼자가 완벽한것이 아니다 모자란것을 채워주는 관계... 그런 사람들로 이루어진 곳에서 큰 꿈이 이루어지는것것 같다
나는HOW유형을 잘 캐치해내고싶다
기업이 성장할수록 CEO는 WHY를 몸소 보여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WHY는 리더의 의도이며 기업의 말과 행동 즉 WHAT은 그 목소리다
리더는 자신과 같은 WHY를 믿고 그것을 실현할 HOW를 아는 사람들과 함께해야한다
HOW유형은 WHY를 이해하고 그WHY를 실현할 시스템을 설계하고 사람을 채용할 책임이 있다
직원들은 회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순간에서 그 WHY를 드러내야 한다
관건은 그들이 그 WHY를 얼마나 명확하게 드러낼수 있는가다
단순한 경영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생물학의 문제다 감정을 말로 옮기기 어려운 개인처럼
기업도WHY를 설명하기 위해 은유와 이미지 상징에 기대게 된다
신념을 제대로 표현할 언어가 없으니 이야기를 만들고 상징을 만들고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뭔가를 제공한다
명확하게 표현하면 세상은 분명하게 이해할것이다
➡️➡️
나도 내 WHY를 명확하게 드러내지 못하는데 직원들까지 명확히 드러낼수 있어야 성장하는 기업!
그럴려면 나부터 WHY를 명확하게 생각해야 되는것 같다
나만의 신념이 확실해져야 전할수도 있는 법 !
신념을 제대로 표현하는게 어렵긴 어렵다
그래도 계속 WHY를 찾아가는 과정에 언젠가는 명확해질것같다
계속 WHYWHYWHY……
[Chapter5. ]
성공뒤에 찾아오는 위기
부작은 가게를 열며 큰 꿈을 품는 사람은 월튼뿐만이 아니다
나는 수많은 기업가를 만난다 그들은 종종 우리 목표는 10억 달러짜리 회사를 만드는 것!
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현재 미국에는 약 3300만 개의 소규모 사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포춘 1000대 기업 명단에
오를수 있는 기업은 오직 상위 1000개 회사뿐이다
비율로 보면 0.003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런 거대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분명히 뭔가 다른것이 필요하다
성취는 내가 원하는WHAT을 추구하고 얻을때 따라 오는것이고 성공은 내가 왜 그것을 원하는지 WHY를 분명히 알고 있을때 생기는 감정이다 성취는 외적인 요소에서 동기를 얻는다
반면 성공은 뇌 깊숙한곳,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내면의 충동에서 비롯된다
진짜 성공은 매일 아침 깨어날때마다 내가 왜 이일을 하는가 즉 WHY를 되새기며 살아갈때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이루는 성취인 WHAT은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둘중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두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WHY가 흐려졌을때 생기는 영향은 더 크다
대다수 사람은 어느 순간 WHY와 WHAT사이의 균형을 잃는다
결국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이 서로 멀어지는 순간 우리는 길을 잃게 된다
➡️➡️
WHY없이 시작했던 내 쇼핑몰은 처음에 즐겁게 열심히 했으나 점점 갈수록 더이상 WHAT HOW가 늘어나지
않았고 나도 균형을 잃었다 실패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제보니 명확한 실패다 얻은것이 많다 감사한 경험이다
사람은 참 간사하기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흔들린다 앞으로는 실패를 발판삼아 나의 WHY를 찾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테다 투자든 인생이든 사업이든!!
조직이 커질수록 의사결정권이 확산되고 사람도 늘어난다
WHY의 명확함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는것이다
초기에는 모든 결정이 직감에서 비롯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은 합리적 분석과 수치에만 의존하게 된다
확성기의 음량이 아무리 커져도 그 안을 흐르는 메시지는 흐려지지 않아야 한다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WHAT도 함께 성장하면서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커진다
극소수만이 WHY를 명확히 유지하며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진정한 리더가 된다
조직의 WHY가 희미해지기 시작하는 지점 그곳이 바로 분기점이다
조직이 작을때는 WHAT과 WHY가 나란히 간다
만약 이 조직이 수십억 규모로 성장하고 싶다면?
시장이나 사회를 바꿀 만큼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창립자가 자리를 비워도 무너지지 않는 조직이 되고 싶다면?
그 순간부터는 스스로 WHY를 명확히 정리하고
그 WHY가 조직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 모든 도전은 분기점을 어떻게 넘기느냐에 달려있다
경영 승계는 창립자의 비전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 신념을 다음 세대로 이끌어갈 준비가 된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
마냥 부자가 되겠다…사업가가 되야겠다는 것이 그냥 막연한 꿈을 꾸었던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어야 할것같다 큰 꿈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그래도 이거 아니면 다른 방안이 없다 내가 하고 싶은것은 이제 뚜렷하다
책의 끝까지도 WHY로 시작하여 WHY로 끝낸다 내가 사라져도 남는 WHY를 찾는것이 관건이다
기업이든 사람이든 WHY와 함께 계속 WHAT으로 성장해 나가야 하는것 같다
[Chapter6. ]
나의 WHY를 발견하라
애플은 단순한 기술 기업이 아니었따 그들의 WHY는 분명했다
개인에게 힘을주는것 기존권력에 맞서고 낡은 질서를 깨트리며 세상을 다르게 볼수 있도록 돕는것
몽상가와 이상주의자가 현실에 도전해 진짜 성과를 이루도록 힘을 실어주는것
혁신확산 법칙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단 2.5퍼센트만이 혁신가 유형에 속한다
이들은 직관을 믿고 다른 이들보다 먼저 움직이며 더 큰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수십년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세계 컴퓨터 운영체제의 96퍼센트를 점유했고
애플이 2.5퍼센트를 차지했던 것은 어쩌면 전혀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애플 제품이 특별했던 이유는 그들의 WHY에 공감한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단연 최고의 선택지였기 때문이다
애플이 애플다울수 있었던것은 그들이 하는 모든 생각과 말고 행동속에 신념이 일관되게 흐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
2.5퍼센트만이 혁신가 유형에 속한다는것이 아주 놀랍다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때 비로소 드러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것을 발견해가는 과정이다
모든 사람은 WHY를 갖고 있고 모든 조직도 WHY를 갖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조직이나 기업은 모두 자신보다 더 큰 뭔가를 위해 움직이려 했던 한사람
또는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시작됏다
WHY를 명확하게 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진짜 어려운것은 그 WHY에 충실하기 위해 자신의 직감을 믿고
신념을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다 특히 균형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유지하는 일을 가장 어렵다
그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가지다 바로 자기자신을 아는일이다
➡️➡️
WHY를 명확하게 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오히려 끝까지 지켜내는 일이 어렵다
우리가 늘 초심을 잃지말자고 하면서도 결국은 사람들때문에 흔들린다고 앞에서도 적었다
초심은 항상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무엇인가의 이유들때문에 변하게 된다
이걸 항상 경계하고 또 조심 해야한다
‘저는 기업가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곧 나 자신을 규정했고 그것은 대단한 감정이었다
슈퍼맨 그 자체였다
신생기업의 90퍼센트 이상이 3년안에 실패한다는 통계가 늘 따라다니지만 경쟁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
특히 자신을 기업가라고 정의하는 사람에게 이 숫자는 위협이 아니라 오히려 불을 붙이는 연료가 된다
이길 확률이 낮다는것을 알면서도 자신은 살아남을 소수에 속한다고 믿는,
어찌보면 비이성적인 확신, 바로 그것이 기업가다운 태도였다
➡️➡️
난가?ㅋㅋㅋ 기업가라고 하지는 않지만 그냥 꿈은 그러하다 꿈은 창대하다
아직 아무것도 없는 내가 이렇게 생각만 하고 월부에 와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처음에는 말이 안되었다
맞다 비이성적인 확신이다!! 그래서 남이 보면 허황이라는 생각에 말을 머뭇거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거니까 꼭 할거니까 월부에서 꿈을 이야기를 하게 된것 같다
실패한다는 통계가 무섭기보다 불을 붙이는 연료가 된다는 말은 아주 공감한다
어릴때 처음 시작할때도 저말이 연료가 되었고 나는 11년이상 성공까진 못했지만 충분히 유지할수 있었다
하지만 WHY WHAT HOW 세가지가 다 소진되며 지속하지 못했다
비이성적인 확신이 기업가다운 태도라는 문구에 다시 힘을 내본다 !!!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여야한다
누군가와 경쟁하고 있을때 사람들은 좀처럼 서로를 돕지 않는다
하지만 오롯이 자신을 넘어서려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고 싶어진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자신을 이기기위해 달린다 WHY가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끝없이 도전하고 또 달린다 유일한 대상은 언제나 어제의 자신이다
우리의 목표는 같은 신념을 가진 고객들과 함께 일하며 모두가 함께 성공하는 것입니다
리더가 WHY에 집중하고 이를 지켜나간다면 조직에는 낙관이 깃들고 혁신이 자라날것이다
우리가 먼저 WHY로 시작하고 다른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수 있다면 우리는 함께 세상을 바꿀수있따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가슴벅찬일이다
➡️➡️
난 어릴때 릴레이 선수였다 달리기나 운동, 게임을 할때는 경쟁심이 있어 무조건 이기고 싶었다
그런 운동같은것을 제외하고는 경쟁심을 가진적은 없는것 같다
아!! 누가 무시하면 경쟁심이 살아나긴 했다 ㅎㅎ
보통은 늘 서로 좋은게 좋고 윈윈이 좋다고 생각했다
월부는 각자만의 벽을 깨고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성장해 나가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간혹 경쟁으로 보는 사람들도 느껴지긴 했으나 거의 대부분이 함께 성장하길 바라는 곳이었다
어릴때부터 늘 외치던 WINWIN이 존재하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말하는 자신과의 싸움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린 벤처럼..
우리모두가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것이 보이기 때문에 힘든것을 서로 공감하고
이해가 가기 때문에 더 서로 도우려고 하는것 같다
여기가 함께 세상을 바꿀수 있는곳인가 ㅎㅎㅎ
1)우리를 움직인것은 논리나 사실이 아니라 마음깊은곳에서 솟아오른 본능이라는 점
2)이유를 모르는것이 아니라 설명하기 어려운것이 결정을 내리는 뇌와
그 결정을 언어로 설명하는 뇌는 서로 다른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라는것
3)결국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이 서로 멀어지는 순간 우리는 길을 잃게 된다는것
4)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이 아니라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때 비로소 드러난다는것
5)WHY로 시작하고 다른사람도 그렇게 하도록 이끌수 있다면 우리는 함께 세상을 바꿀수있다는것
1)나만의 WHY 명확히 하기
2)직감을 믿고 끝까지 지켜내기
3)자신과 같은 WHY를 믿고 그것을 실현할 HOW를 아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4)사람들의 확성기 음량이 아무리 커져도 신념을 저버리지 않기 WHY가 흐려지지 않기
진정한 리더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아는 사람이다 -p35
충성심은 쉽게 얻을수 없다 -p55
애플의WHY : 현실에 도전하라, 다르게 생각하라 -p72
브랜드가 우리의 가치와 신념을 대변해 주는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 -p87
결정을 내리는 뇌와 그 결정을 언어로 설명하는 뇌는 서로 다른곳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p92
정직이 아니라 진실을 말하라
혁신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보라
올곧음이 아니라 옳은 일을 하라 -p105
WHY는 우리가 믿는바이고 HOW는 그 믿음을 실현하는 행동의 원칙이며 WHAT은 그 행동이 만들어낸 구체적인 결과이다 -p132
성공은 혼자 달성하는것이 아니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팀 스포츠 -p223
경영 승계는 창립자의 비전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그 신념을 다음 세대로 이끌어갈 준비가 된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272
훌륭한 2대,3대 CEO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창립자가 들었던 깃발을 건네받아
그 깃발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다 -p294
허씨허씨튜터님이 추천해주신
스타트위드와이를 완독했다!~!
기업에 관한 내용이지만 전반적으로는
나의 진정한 WHY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책이었따
사업관련책을 읽고 생각해본적은 있었으나
사업을 시작하는 진정한 WHY를 찾진 못했다
인생에 대한 WHY는 어느정도 찾앗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명확히 말을 할수가 없었다
생각보다 어려웠고 ,
그 신념을 말로 하는게 어려운것도 당연하다는것을 배웠다
하지만 결국은 이 신념을 모든사람이 느끼고 알수 있어야 한다는것!
무언가를 시작할땐 WHY를 떠올리면서 습관적으로 해보면 좋을것 같다
정리가 되어 명확해지는 날이 올때까지
나만의 WHY를 찾아보자~
내가 사라져도 남겨질만한 흔들림 없는 신념을 가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