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자고 유튜브 보면서 뒹굴대다가 늦은 밤부터 시작해서 시세따기 3분의 1 정도 완료했다😂 생각보다 한땀한땀 오래 걸려서 놀랐다 ㅋㅋ ㅠ 역시 강의 보면서 그냥 보는 거랑 직접 해보는 건 많이 다르구나! 그래도 시세따기 하면서 단임루트 다시 따라가면서 보니까 기억 안 나던 아파트단지들이 꽤나 생생하게 떠올라서 신기했다.
오늘은 계획했던 일을 하지 않고 쉬었는데, 하루를 되돌아보니 딱히 남는 게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부지런히 뭔가 해냈을 때 성취감이 있구나 깨달았다. 내일은 시세따기도 완료하고, 단지분석까지 시도해서 오늘보다 알찬 하루를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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