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그릿 독서 & 열중 4강 후기 [꿈이있는집]

  • 25.08.03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내집마련과 경제적자유를 이뤄낼

꿈이있는집 입니다 🤗

 

열중 4주차 도서인 그릿을 완독한지 3일차인데

미루다 미루다 계속 밀린 독서후기,,, 

 

one message로 이걸 적어야지~ 아니야 저걸 적어야지~ 라고 계속 업데이트할 정도로 감명깊었던 그릿과 

우리들의 10억 달성을 위한 투자의 정석을 열강해주신 주우이님의 열중 4강 후기까지 함께 작성해보겠습니다 >_<

 

 

 

 

그릿 독서 후기

그릿 = 열정이 결합된 끈기,

내가 사랑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

 

 

[One message]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인정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본&깨]

p.29 태도, 성공한 사람들의 특별한 공통점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을 갖고 있었다. … 또한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왜 그렇게 끈덕지게 자신의 일에 매달렸을까? 그들 대부분이 사실상 달성이 불가능해 보일 만큼 큰 야망을 품고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자신이 늘 부족해 보였다.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과는 정반대였다. 그들 각자가 비할 바 없이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생각했고, 목표의 달성만큼 이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꼈다… 요컨대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이 있었다.

 

→ 개인적으로 재능도 특출나지는 않은 것 같고 부족한 것 투성이지만, 이건 해야겠다 결심을 한 것이라면 만족할 때까지 끈질기게 하는 분야로는 자신이 있다. 하나에 빠지면 흥미가 떨어질때까지 끈질기게 하곤 했었는데 (예를 들면 헬스에 빠졌을 때는 매일 아침점심저녁 운동하며 바프를 찍고, 등산에 빠져있었을 때는 한달에 2-3번 등산을 가고 지리산 야간등산도 하고, 블로그에 빠졌을 때는 5개월동안 주5회를 꼬박 글을 올리는 등) 돌아보니 흥미가 떨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2-3년정도였다. 내 끈기의 유효기간은 3년인가보다 하고 왜 그랬었는지 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그릿이라는 책을 읽으며 내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았다. 나는 성공한 사람의 2가지 특성 중 첫번째 특성인 강한 회복력과 근면함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었지만, 두번째 특성이었던 내가 원하는바가 무엇인지 내 인생의 방향성은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것이다. 매일 똑같은 안정적인 루틴에 안주하며 살다보니 그냥 그저 그렇게 살다 흥미를 느끼는 어느 경험에 화살을 쏘아댄 것 같다. 월부에서 공부를 하게 된 후로 나는 뭘 원하는지 나의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그 목표가 내 인생의 과녁이라고 하면, 이제는 어떤 과녁을 맞춰야 하는지를 알고 그 과녁을 맞추기 위한 영점을 잡은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BM하자, 방향을 알았으니 결단력과 끈기를 실행시키면 할 수 있다.

 

 

p.71 재능보다 두배 더 중요한 노력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조장한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리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신적인 존재로 부르면 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 즉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때의 결과물이다… 메켄지 부부가 처음 도예를 시작했을 때 만든 도자기 중에는 지금 생각해보면 형편없는 것들도 있었다. 그때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최선의 작품이었지만 다시의 생각이 단순했던 만큼 작품 역시 단순했고 요즘 내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깊이가 없었다. 처음 1만개의 작품을 만들때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로부터는 조금씩 수월해졌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듯 하다. 어느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날, 그 다음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재능보다는 노력이 중요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편하기 위해서 안주하기 위해서 내가 노력하지 않기 위해서, 특히 내가 더 채우고 싶은 부분에서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예, 외국어를 잘하는 동료를 봤을때) 노력은 보려 하지 않고 재능이 뛰어나다(예, 저 친구는 어렸을 때 어디로 유학을 다녀왔었어) 라고 생각해버리는 것 같다. 소질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말하지말라는 구절에 뼈를 맞았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없는데. 

→ 그리고 재능과 노력으로 기술을 얻고, 기술과 노력으로 성취를 한다는 공식에서 성취를 위해서는 노력이 두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메켄지 부부의 도예는 부동산 투자와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만든 도자기는 그 당시 만들수 있는 최선의 작품이었고 1만개 작품을 만들때까지는 힘들었는데 그 뒤로부터는 조금씩 수월해졌다는 것이, 1호기는 투자할 당시의 최선이었지만 나중에 봤을때는 깊이가 없을 수 있고 1만시간을 투자하면 그 뒤로는 조금 수월해진다고 느껴졌다.

→ 멘토님 튜터님들이 10년동안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면, 하기 싫어도 10억 달성한다고 말씀하셨었다. 독강임투를 하는 과정에서 업무가 많아 야근을 하거나 유리공이 서운해하거나 부사님 임차인과 문제가 생기거나 등등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길텐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한 발자국이라도 걸어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

 

 

p.161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때 즐거운지 분명히 지각했다면 이제 관심을 발전시킬 차례다. 관심사를 발견한 다음에는 발전시켜야 한다.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p.323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이 기본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 관심을 발전시키기 위해 흥미를 자극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해보니,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실전반과 학교를 수강하는 것이었다. 관심사가 같은 투지가 강하고 열정이 넘치는 동료들과, 격려해주는 멘토님 튜터님이 있는 곳에서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고 한계에 부딪히며 더 흥미를 자극할 수 있지 않을까? 환경과 동조의 힘을 빌리자

 

 

[적용]

p.93 당신의 최상위 목표는 무엇인가?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왜?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 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 나침반으로 생각한다.

 

p.238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헨리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비전보드는 그 자체로 목적이다. 그 목적을 위해 나는 어떤 하위 목표를 이루어야 할까? 

하루에 독서를 50페이지 100페이지 할거야, 1개 생활권 시세를 딸거야, 임보를 5페이지 쓸거야, 한달에 임장을 10번을 갈거야 이런 목표는 모두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하위 목표가 된다. 각각 하위 목표에 왜를 붙여보자. 

나는 왜 독서를 하지?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마인드를 기르기 위해. 

나는 왜 시세를 따고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지?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기 위해,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그럼 투자는 왜 하는거지? 노후준비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하고싶은 걸 시간 제약없이 하기 위해. 행복하기 위해.

 

항상 Why를 생각하라는 튜터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왜?에 대한 대답이 독강임투라는 하위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주기 때문이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Why를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자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문장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 말인데 유리공에게 잔소리만 하고 나한테 적용을 하지 않았다..? 

이번 10월까지 1호기 하겠다는 확언에 적용해서, 야근했어? 오케이~ 새벽에 일어나서 해~ 라는 자모님의 마인드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할수있다.

 

 


나에게 맞는 투자의 정석

열중 4강 후기_ 주우이 멘토님

 

 

2025년 상반기동안에는 

뜨뜻미지근한 겨울의 보합장부터 

1달동안 호가를 5천씩 올리고 계약취소를 당하던 상승장,

그리고 대출규제로 칼로 무 벤듯 발길이 끊긴 시장까지.

 

이런 부동산 시장을 처음 겪어보니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열중 4강에서는 이 모든걸 겪어본 10년차 투자자 주우이님께서

현재 시장을 분석해주시고 잃지않는 투자를 어떻게 반복하면 될지 노하우를 가득 담아 알려주셨다

 

특히 내 상황에 맞는 지역과 투자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의사결정하는 방법까지 다 떠먹여주셔서 (뇸뇸)

행동으로만 옮기면 “잃지않는 투자 완성” ✨ 할 수 있다는!!

4강 후기 레스고!

 

 

✔️ 수도권 vs 지방? 질문 종결시켜드립니다

 

지금 지방 투자 해도 되나요?

이 투자금으로 수도권을 할 지 지방을 할 지 고민이에요

 

라고 생각한 적 있다면,

이번 강의에서 그 질문 종결시켜주셨다..!

 

주우이님은 지방과 수도권 투자금 규모부터 시세의 흐름,

사이클의 특징, 차이나는 이유, 그리고 각각 투자의 핵심까지 싹 다 알려주셔서

 

“나는 수도권이 좋고 지방은 싫어” 가 아닌 

좋은 자산을 매수 하고 자산을 불릴 기회를 주는 

나에게 맞는 시장을 스스로 정할수 있도록 해주셨다 

 

특히 사이클이 차이나는 이유 3가지는 

수도권vs지방 을 정하기 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투자의 장점과 risk 핵심과 연결시키면 좋을 것 같다

 

 

✔️ 금액대별 가장 좋은 아파트 찾기 

 

주우이님은 나에게 맞는 투자 찾는 법과

수도권투자를 위한 5가지 단계를 가르쳐주셨는데

이 중 투자단지를 선택하는 방법은 당장 적용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평소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금액대별로 보석함을 나누어 투자후보들을 넣고

한달에 한번씩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긴 했지만 

시세를 입력만 하고 올랐네~ 내렸네~ 하고 끝이었던 것 같은데

그걸 시각화 해서 이상형 월드컵처럼 올린 것이 바로 5분위 시세표였다

 

주우이님은 이걸 알려주면 

사람들이 다 임장가서 이거 들고다니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고 하셨는데

당장 결론 장표에 넣으려고 보니 작성을 할 수가 없었다

 

이게 어려웠던 가장 큰 이유는 

이전의 각 앞마당에서 금액대별로 1등을 제대로 뽑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ㅠㅠ

그래서 전수조사를 다시 하면서 금액대별 1위부터 5위까지 우선순위를 정하기로 했다 :) 

(전수조사 완료했으니, 이제 미룰수없따..!!!)

과연 어떤 단지들이 5순위 시세표에 들어올지 너모 설렌다~~

 

 

✔️ 나의 90일 습관만들기 

 

주우이님의 열중 강의와 그릿 독서를 함께 진행하다보니

성취를 위해서는 재능도 중요하지만 꾸준함이 더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한다 → 슬럼프에 빠진다 → 극복한다 → 보상한다 → 성공한다’

라는 성공의 순서에서 “극복”하는 법은 나의 의지가 아니라 “환경과 루틴” 

 

혹시라도 슬럼프에 빠졌을 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나만의 루틴 90일 습관만들기를 후기에 함께 적으라 하셔서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독서와 운동을 넣기로 했다.

 

<꿈집의 90일 습관 만들기>

1. 독서 : 출퇴근틈독 (루틴화 2달째 진행중) + 한달 4권 독서/후기 작성 루틴 도전

2. 운동 : 일어나자마자 1분 플랭크 3set + 샤워 루틴 도전

 

 


💜 적용할 점 

 

결론- 금액대별 5순위 시세표 추가 (4-6억대)

      - 10년전 모의투자 의사결정 해보기

공급 볼때 확인할 3가지 체크

90일 습관 지키기


 

이번 7월 한달 동안 자체 열중반과 자실을 진행하다 보니

과제가 조금씩 밀리고 강의들을때 집중력도 살짝 풀리는걸 느껴서

웬만해서는 같이 달리는 러닝메이트가 있는 조모임을 하면서 

강의를 듣는 것이 훨씬 더 흡수를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주차별로 하나같이 너~~무 좋았던 열반 중급반 강의들이었기에 

완강 완과제 독서까지 다 잘 완료해낸 것 칭찬해줘야겠다

 

8월 강의도 열심히 달려보자! 아잣팅!!!

 

 


댓글


민경용팔쒸user-level-chip
25. 08. 03. 15:53

7월 자실하시면서 군포 임보도 뽀개고 수지 매임도 가시고 독서도 하시고! 진짜 너무 대단하다고 느낀 1인이었습니다ㅎㅎ자실을 어쩜 체계적으로 잘하시는지!!!!! 꿈집님 8월 실전반 화이팅이에요!!! 긍정왕이라 너무 잘 해내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