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케케케
안녕하세요^^
한뼘씩 성장하는 재서애비입니다.
어제는 튜터링데이 날이었습니다.^^
올 겨울에 가장 추운 날씨 -12도
너무 추운 겨울 날 튜터링데이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됐습니다.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서울의 어느 스타벅스~~
소도쿠 튜터님과 9명의 오도쿠들의
한자리에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튜터님과 인사를 나누는데
튜터님께서 저의 개인적인 고민을
바로 풀어주셨습니다.
앞으로 투자 방향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확신이 생겼습니다.
튜터님과 오도쿠님들과
즐겁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갖고
[이케드릭님 직접 만들어 주신 이름표 감사합니다. 금금손~~^^]
사임발표를 위해서 스터디카페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융융히 조장님, 꿈날개님,
그리고 너무나 운이 좋게 제가 발표를 하게 됐습니다.
현 임장지에 대한 조장님과 날개님의
사임 발표를 들으며 BM할 점들을 적었습니다.
사임 발표가 끝나고 조원 분들의 질문과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하셨을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니
지금 나의 임보에 부족한 것과
앞으로 BM할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에서만 할 수 있는 사임의 튜터님 피드백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비교 임장지를 살펴보며
조별로 고민이나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
임장하기에 안좋은 날씨 임에도
오도쿠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을 해 주시고
개인적으로 더 깊은 답변을 위해서
따로 질문을 더 해주시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튜터님의 오도쿠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추운 날씨와는 다르게
마음만은 따뜻했습니다.
장장 15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오도쿠들의 고민을 풀어주신
소도쿠 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튜터님의 따뜻한 마음을 깊이 새기고
튜터님의 투자적인 생각들도 깊이 새기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조장님 추운 날씨 단임하느라 감기 걸리셨는데도
튜터링뎅이 일정을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함께한 오도쿠님들께도
너무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튜터링 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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