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퍼스트펭귄] #2025-55 '백만장자 시크릿' 독서후기

  • 25.08.05

 

 

책 제목 : 백만장자 시크릿

저자 및 출판사 : 하브 에커 /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

읽은 날짜 : 25.08.0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끌어당김의법칙 #백만장자선언 #준비,발사,조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부를 끌어당기는 매뉴얼이 있다면 어떨까. 그대로 실행하기만 하면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돈과 무의식, 부를 이루는 심리 과정을 발견해 낸 저자는 이 책 [백만장자 시크릿]에서 돈에 관해 이미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우리의 무의식을 성공으로 향하도록 세팅하고 그 행동지침들을 17가지 매뉴얼로 정의하여 상세히 알려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당신의 생각과 행동방식이 당신을 지금 이 자리에 데려다 놓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세상 모든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어도 당신의 꿈(경제 청사진)이 성공 쪽으로 설계되어 있지 않으면 경제적인 성공은 남의 나라 이야기다. 

 

* 힘들어질 때를 대비해서 저축하는 대신 즐거운 날을 위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그날을 위해 저축하라. 그럼 의지의 힘에 따라 바로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 돈을 벌려는 이유나 성공하려는 동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두려움, 분노, 자신을 ‘증명해 보이려는’ 욕구처럼 비생산적인 뿌리에서 출발한 동기라면 당신의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다. -> 가치를 제공하는 생산자가 되어야함! 

 

* 17가지 백만장자 마인드

1.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 부자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고 믿고 가난한 사람은 ‘인생은 우연이 만든다’고 믿는다. 

- 피해자인척 하는 사람들의 특징 : 비난, 합리화, 불평. 

 

2. 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 부자는 돈을 벌려고 머니 게임을 하고 가난한 사람은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머니 게임을 한다. 

 

3.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 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집중하고 헌신한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한다. 

- 헌신해야 한다. 헌신하려면 전폭적으로 공을 들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전폭적으로’다. 모두 다 쏟아부어야 한다. 

 

4.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이룬다

- 부자는 크게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은 작게 생각한다. 

 

5.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부자는 기회에 집중하고 가난한 사람은 장애물에 집중한다. 

- 가난한 사람들은 기회가 오면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하지만 미뤄두다가 대개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그 상황을 합리화한다. ‘준비하는 중이었다.’는 식으로. 하지만 당신이 준비하고 있는 동안 부자들은 뛰어 들어갔다 빠져나와 또 한 몫의 재산을 챙긴다. 

 

6. 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 부자는 성공한 부자들에게 감탄하고 가난한 사람은 성공한 부자들을 욕한다.

 

7.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 부자들은 긍정적이고 성공한 사람들과 사귀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부정적이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과 사귄다. 

 

8.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한다

- 부자는 자신을 알리고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 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판매와 홍보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9.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보다 강해져라

- 부자는 그들의 문제보다 크지만 가난한 사람은 그들의 문제보다 작다.

-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보다 강해질 수 있도록 자신을 키우는 것이 성공의 비결.

 

10. 나는 충분히 받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다

- 부자는 잘 받는다. 가난한 사람은 잘 받지 못한다. 

 

11.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 부자는 결과에 따라 보상받는 것을 선택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시간에 따라 보상받는 것을 선택한다. 

- 당신 자신을 여러 명으로 복제하거나 사업 규모를 늘릴 방법을 찾지 않는 한 빠른 시일에 부자가 되기 힘들다. 

 

12. 둘 다 가질 수 있다

- 부자는 ‘둘 다’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하나’만 생각한다. 

 

13. 진정한 부의 척도는 순자산이다

- 부자는 순자산을 계산하고 가난한 사람은 근로소득을 계산한다. 

 

14. 적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라

- 부자는 돈 관리를 잘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 관리를 못한다. 

 

15.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한다. 

-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을 선택하고 부자는 ‘균형’을 선택한다. 

- 가난한 사람들은 힘들게 일하고 번 돈을 모두 쓴다. 그 결과 평생 힘들게 일해야 한다. 부자들은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투자한다. 그래서 결국 일할 필요가 없어진다. 

 

16.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 부자는 두려워도 행동한다. 가난한 사람은 두려워서 행동하지 않는다.

- 두려워도 행동하고, 불편해도 행동하고, 힘들어도 행동하고, 기분이 내키지 않을 때도 행동하는 훈련을 하라.

 

17.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라

- 부자는 계속 배우고 발전한다. 가난한 사람은 이미 안다고 생각한다. 

- 대충 넘어가길 바라지 말라. 하루속히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 삶의 단계를 높이고 싶다면 계속 배워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여태까지 살면서 올해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해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헌신했는가?’라는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없었다.

 

진심으로 부자가 되려고 헌신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부자가 아닌 것이고 앞으로도 부자일 가능성이 희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조금 더 마음을 다잡고 ‘전폭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집중력, 용기, 지식, 전문기술, 100퍼센트의 노력, 포기하지 않는 태도. 이것들도 중요하지만 제일 기본이 되는,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 꾸준히 하고 있는 확언, 명상, 선언 등을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유지하기로 다짐해본다! 

 

부자들은 아래의 모든 질문에 당연히 YES라고 답할 것이다. 

 

하루 16시간씩 일할 수 있겠는가?

주말을 반납하고 일주일 내내 일하겠는가?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을 희생하고 여가생활과 취미를 포기해도 괜찮겠는가?

확실한 보장이 없어도 시간과 에너지와 초기 자본을 모험에 걸 수 있는가?

 

나 자신을 확실하게 내주며 헌신할 때, 하늘도 움직이고 모든 사건의 흐름이 시작되는 것은 나도 느낀 바 있었다. 예상하지 못한 일, 만남, 물질적인 원조 등.. 

 

먼저 헌신하자! 전폭적으로..!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가난한 사람들은 기회가 오면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하지만

미뤄두다가 대개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그 상황을 합리화한다. 

'준비하는 중이었다.’는 식으로. 

하지만 당신이 준비하고 있는 동안 부자들은 뛰어 들어갔다 빠져나와 또 한 몫의 재산을 챙긴다.

 

사업적으로나, 투자자로써도 너무나 와닿는 문구이다. 무엇을 망설이며 계속해서 행동하지 않고 기회를 엿보는 것인가. 그래 놓고선 나 자신과 타협하며 합리화한 적도 많았다. ‘준비하는 중이었다.’라는 말은 안 된다. 행동해야 한다.

강의에서도 들었고 자기계발 영상에서도 수 차례 나왔던 것이 있다. 

 

‘준비, 발사, 조준!’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최선의 준비를 하고, 행동을 취하고, 그 후에 수정작업을 거치며 계속 나아가면 된다. 행동하는데 미루지 말고 철저하고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해서 행동하자. 사업,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5. 기억하고 싶은 한 문장

(P.71)

“명심하자.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부자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부자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당신도 만들어낼 수 있다.” 

 

(P.93)

“가난한 사람들, 그들은 그저 ‘편안해지고’싶을 뿐이다. 이런 말하기 미안하지만 편안해지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P.95)

“나는 ‘별을 향해 쏘면 적어도 달을 맞출 수 있다.’고 가르친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집 천장조차 겨냥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를 궁금해한다. 정말 왜 그럴까?” 

 

(P.219)

“부자들의 생각은 이렇다. ‘돈이 나 대신 열심히 일하기 전까지는 내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 돈이 열심히 일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일을 덜 해도 된다.” 

 

(P.222)

“하루빨리 투자에 발을 들여 혁혁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일에 발목을 잡히게 될 것이다.” 

 

(P.228)

“부동산을 사려고 기다리지 말라. 부동산을 사고 나서 기다려라.” 

 

(P.247)

“나는 ‘다 안다’는 태도에서 ‘다 배우겠다’는 태도로 바꾸었고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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