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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오늘은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돈 버는 독서 모임의 주제 책이어서 공지 뜨자마자 신청하고 바로 주문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쭈욱 읽었어야 했는데 매물 찾기와 휴가, 짱이 방학 등으로 좀 떼어서 읽어서 아쉽긴 하지만 한 번 더 읽어보려 합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쓴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으로 금융 마인드에 대해 이 전 책들에 비해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결국 우리는 Investor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3. 읽은 날짜: 20250804 완독
4. 총점 (10점 만점): 10점/8점
우리의 삶에서 금융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마인드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알려준다. 전작에 비해서 심화된 내용이지만 비슷한 부분도 많고, 더 극단적이기도 하다. 특히 어드바이저인 회계사 톰 휠라이트의 말이 책을 읽는데 흐름을 끊는 부분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STEP2. 책에서 본 것
P47
옛날 옛적에는… 그저 학교에 다니고, 일자리를 구하고, 열심히 일하고, 돈을 저축하고, 집을 사고, 빚을 갚고,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되었다. 하지만 그런 동화 같은 이야기는 끝났다.
세상은 변했고, 이웃집 백만장자들은 실직 상태가 되었고, 저축과 연금은 위기에 처했으며, 로봇의 시대가 도래하야 대량 실업이 예고된다. 따라서 오늘날 저축을 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 따라서 진정한 금융 교육을 받아야 하며, 합법적으로 세금을 줄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E, S사분면이 아니라 B와 I사분면으로 자신의 위치를 옮겨야 한다.
[1장.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가 왜 더 부자가 되는지 알아야 한다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는 부채를 이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부자는 빈곤층이나 중산층보다 돈은 더 많이 벌면서 세금은 덜 내는 ‘합법적인’ 방법을 안다.
그들에게 세금은 인센티브다.
부자는 실수를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그들은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를 기다렸다가 최고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에 매수한다. 그들은 부동산을 싼 가격에 매입하기 위해 폭락을 기다린다. 그들은 금과 은, 그리고 기업을 헐값에 매수한다.
부채는 “돈”이고, 부채는 “비과세”이다.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 빈부 격차는 재정자문가, 세금, 부채, 실수, 저축, 폭락 때문에 일어난다. 우리가 동전의 양면을 더 잘 보기 위해서는 진정한 금융 교육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장.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부자들의 언어를 배워야 한다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같은 언어를 사용한다. 그들은 가난의 언어를 사용한다. 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음 ‘그럴 여유가 없다.’와 ‘할 수 없다’이다. 이런 말들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 외의 것들 것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다.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부자들의 언어는 다르다. 기업가들은 직원들과는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말은 현실이 된다.”
진정한 금융 교육은 말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진정한 돈의 언어인 부자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더 기쁜 소식은 말이 ‘정말로’ 현실이 되는 데다가 돈도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생각한 대로 된다.
[3장.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아야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저축하는 사람이 승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고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되었다. 이제 성공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경제적 생존을 위해서라도 진정한 금융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은 부채와 세금을 다루는 데서 시작한다. 부채와 세금은 우리의 지출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은 E 사분면의 봉급 생활자가 되어 실제 경험을 쌓고, S사분면의 기업가가 되어 잠시라도 사업을 하고, I사분면의 전문 투자가가 되는 내용들을 다뤄야 한다.
: 저축하고 집을 사고 빚을 갚으면 이웃집 백만장자가 되는 시대는 끝났다, 결국 투자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4장. 포르쉐 경제학]
#큰말은힘이있다
어떻게 포르쉐를 사면 가난해지는 게 아니라 더 부유해질 수 있는가
학습 원뿔이 보여주듯이, 실제로 행동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면서 현실 세계에서 모노폴리 게임을 한다. 그리고 정부와 파트너가 되어 세제 혜택을 받는다. 이것은 팀 스포츠다.
: 부채는 우리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 더 부유하게 만들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부자로의 길이란 결국 투자자의 길이라고 알려준다. 처음엔 고용인으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비즈니스를 하거나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그래야 부자가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요사키도 부동산으로 투자자가 되었고 부자가 되었다. 우리가 월부에서 배우는 전세레버리지 투자가 그 길이고.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없다. 그리고 단순히 월급만을 모아서 집을 사고, 아이를 키우고,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월부에서 배우는 것, 그리고 기요사키가 알려주는 것은 결국 사분면 중 투자자의 길로 가는 것이 부자로 가는 가장 좋은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반복적으로 말해주는 진정한 금융교육이란 것은 결국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갖는 것. -우리는 돈이 필요하고 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돈에 대해 가르쳐 주는 사람을 제대로 찾는 것. -그저 영업사원이 아닌 진짜 스승을 찾는 것.
돈의 언어를 배우는 것.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하는 것. -학교에서는 일반 소득을 위해 일하고, 저축하고, 투자하라고 가르치지만 우리는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배우고 그것을 위해 일해야 한다.
세금이 부자를 더욱 부자로 만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규칙은 I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므로.
부채는 자산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좋은 빚을 이용해 자산을 취득한다.
자신의 재무제표를 제대로 알기. -나는 강력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는가?
실제로 배우는 방식은 행동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기.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고, 시뮬레이션을 해야 제대로 된 학습을 할 수 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12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한 대로 된다.”
P236
“내가 어떻게 알겠니? 내가 그 과정을 들어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알아낼 방법은 딱 하나 뿐이지. 그냥 해보면 된단다. 그럼 항상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거야. 무언가를 해 본다는 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단다.”
돈에 대해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그리고 지금 우리가, 내가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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