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나서 바로 적을걸 두 번 듣는 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적는다.

우선 강의는 매우 재미있었다. 너나위님의 말이 너무 웃겼다. 그러면서도 웃음 속에 촌철살인 같은 말이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고민을 강의를 들으면서 굉장히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왜 항상 남들이 안가는 어려운 길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했는지 많은 반성을 했다. 정말 너나위님의 말대로 평범한 사람들이 한 루트를 보고 내가 적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길인데 왜 그동안 그것을 몰랐을까? 그냥 공부만 하면 무작정 되겠지라는 생각을 왜 갖고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생각보다 많은 재테크 방법들을 첫강부터 알려주셨다. 듣느라 머리 뽀개지는줄 알았다.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운 점도 물론 있었으나 많은 고민이 필요한 방법들도 있었다. 앞으로 차근차근 해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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