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32기 5늘도 허씨허씨튜터님만 바라보는 허바라기들 만타킹] 심오한 저환수원리의 세계에 풍덩

  • 25.08.07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흔들렸던 투자기준을 다시 정립해주시는 강의였습니다.
  • 저평가와 관련하여 ‘적절한 가격이라면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아파트를 선택해야 한다’,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고, 실제 강사님의 의사결정과정을 예시로 들어주셔서 더욱 쉽게 이해되었습니다(대방주공2단지 vs. 래미안하이베르의 사례)
  • 아울러 ‘매매호가’가 비싸다고 꼭 더 ‘좋은’ 단지는 아닐 수 있다는 점도 다시 한번 일깨워주셨습니다.
  • 환금성과 관련하여 기존 기초반 강의에서는 한번도 못 들어보았던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
  • 수익성 부분이 강의 전체를 통틀어 가장 어려웠습니다. 대세상승장 전 후를 나누어, 각 시기마다 수익률과 수익금 중 어떤 것에 더 집중하여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즉, 대세상승장이 아직 오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지금 투자를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더 기다렸다가 갭이 줄어들었을 때 투자를 하는게 맞는지를 고민할 때, 기초반에서는 다른 이유로 지금 투자를 할 수 있을 때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고 배웠었는데(지금 투자하고 전세금 상승분으로 재투자가 가능, 매매가도 지금이 더 저렴할 가능성이 높다), 실전반에서는 수익률과 수익금의 관점에서 이 부분 결론을 내려주셔서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 원금보존성과 관련하여서도 대세상승장 전과 후를 나누어 그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은 처음 알게 된 얘기였고 무척 신선하였습니다.
  • 리스크 부분은 이번 대출규제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더욱 집중하게 되었고, 오히려 투자자에게는 더 좋아진 면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공감하였습니다.
  • 강사님의 최근 투자사례를 통해 강사님도 매물코칭을 받지 않으실뿐 우리가 강의에서 배운 그대로 프로세스를 거쳐 투자의사결정을 하신 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투자기준을 투자 의사결정에 어떻게 적용하셨는지를 알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그동안 오락가락했거나 헷갈렸던 투자기준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정리하여 잘 보이는 곳에 적어놓고, 투자의사결정(임보결론)시에 꼭 대입해서 (모의)의사결정 내려보기
  • 여러 부동산에 가서 나를 던져 놓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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