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첫강의..

출근하랴 애기보랴 하필 여름휴가까지 겹쳐서

정신없고 피곤하고 시간도 없고

강의 시청도 늦어지고 과제는 부담되고

다른 사람들은 우수자로 선정되기도하고 누가누가 더 잘하나 척척해내는데

왜 나는 어렵지, 이해가 잘 안돼, 이걸 왜 신청했지 후회까지 ㅠㅠ

 

그래도 조모임으로 사람들과 함께하며 느리고 서툴러도 조금씩 따라가고

어떻게든 기한 안에 완강과 과제를 해내고 싶어서 이동시간과 잠자는 시간 쪼개며 해내는 중!

나도 한다면 할 수 있잖아? 하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함

비록 1강은 벼락치기로 급하게 진행했지만

다음 2강은 더 수월하고 더 열심히 완전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마음 먹었다 !!

덕분에 가슴은 설레이고 이렇게 하다보면 나 진짜 성공할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재테기가 끝나도 다른 수강도 들으며 유지할 계획이다!

 


댓글


뚝딱이
25. 08. 13. 16:21

어떻게든 이어서 하다보면 점점 성장해 계실거에용!!! 7월의 하루님보다 성장하셨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