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독후 [꿈이있는집]

  • 25.08.0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읽은 날짜 : 7/31-8/6 (7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가되기위한방법 #진짜자산축적 #아는것이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자산과 부채, 부에 대한 사고방식을 전환시켜준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사업가인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가난한아빠는 꼭 읽어야할 재테크 필독서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은 힘의 한 형태이지만, 그보다 더 강력한 것은 돈에 대한 지식이다. 학교에서는 돈 버는 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세미나를 참여하면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한다.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므로 그 힘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며 그런 지식이 없으면 세상에 내둘릴 수 밖에 없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월부 강의에서 들은 내용이 책에도 담겨있었다! 열심히 일만 하면서 세금은 꼬박꼬박 정부에 줘가며 노동소득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세상탓만 하며 자산이라고 생각했던 부채만 사모으던 과거가 떠올랐다. 나만의 사업을 시작하고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야한다.

 

[One message]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마라.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부지런히 튼튼한 자산 기반을 만들라. 무엇보다 먼저 튼튼한 자산 기반을 쌓아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138 부자가 되기위한 첫번째 규칙은 부채와 자산의 차이를 아는 것이다. 일단 그 차이를 파악하고 나면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데 전념하라. 그것이 부자의 길로 들어서는 최상의 방법이다. 그 길만 잘 따른다면 자산 부문이 증가할 것이다. 

→ 회계적인 부채와 자산과는 다른 개념이다. 부동산, 주식 같은, 돈이 돈을 불러오는 자산을 사는데 전념하자. 자동차, 옷이나 가방, 여행에서 쓰는 돈은 자산을 사는 것이 아니다

 

p.240 인간은 원래 실수를 통해 배우도록 설계된 존재다. 우리는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운다. 넘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절대 걸을 수 없을 것이다.… 

+p.288 나는 돈 잃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돈을 한번도 잃어본 적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많이 만나보았다. 바로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나는 골프공을 잃어버린 적이 없는 골퍼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실연을 한번도 안 해보고 사랑에 빠진 사람도 본적이 없다. 그리고 한번도 돈을 잃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도 만난 적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어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p.296 자유를 꿈꾼다면 ‘새앙쥐 레이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실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만일 실패가 당신의 이기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면 그것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자산 부문을 쌓는 일은 쉽기 때문이다. 그것은 별로 소질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다. 교육을 많이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5학년 수준의 수학만 할 줄 알면 된다. 그러나 자산 부문을 키우는 데에는 태도가 무척 중요하다. 배짱과 인내, 실패를 향한 바람직한 태도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패배자들은 실패를 피하려 한다. 그러나 실패는 패배자들을 승자로 바꿔놓는다. 알라모를 기억하라.

→ 처음부터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완벽하려고 생각하다 아무것도 못하지말고 일단 무조건 하자.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을 위해, 무지성 0호기가 속을 썩여도 실수일뿐이고 돈을 잃어도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실수 또는 실패를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라고 스스로 질문하면 답이 나온다. 실수를 통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돈에 대한 지식과 실력을 쌓아야겠다는 의지를 더 강려크하게 얻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p. 297 하늘이 무너진다! 치킨 리틀의 냉소주의를 극복하라…하늘이 무너진다는 경고를 “소음”이라고 칭한다. 우리 모두는 그 소음을 듣는다. 소음은 우리 머릿속에서 들려오기도 하고, 때로는 친구나 가족, 동료, 또는 언론과 같은 외부에서 들려오기도 한다.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 

+p.340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 하나를 놓치면 다음 파도를 찾아다니며 포지션을 확보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기 없는 것을 사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가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p.390 모든 시장에서 저렴한 상품을 찾으라. 슈퍼마켓이 세일을 할 때, 예를 들어 화장실 휴지를 싸게 팔면 소비자들은 우르르 몰려와 사재기를 해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이 세일을 하게 되면(이런걸 가격 폭락 또는 시장 붕괴라고 한다.) 소비자들은 이상하게 거기서 도망쳐 버린다. 슈퍼마켓이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들은 쇼핑을 하러 다른 곳에 간다. 그러나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갑자기 달려와 사들이기 시작한다. 이점을 명심하라. 당신이 이득을 올리는 것은 팔때가 아니라 살때다.

→ 나에게 들려온 하늘이 무너진다! 치킨리틀 소음은 남편과 직장동료, 가족, 그리고 가족의 지인으로부터 들을수있었다. 2024년 12월 비트코인이 망했다는 얘기를 하고, 2025년 1월 미장도 망했다고 하고, 2025년 6월 부동산이 망했다고 매번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경고를 받았다. 소음을 차단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던 2025년 초반에는 친구들을 거의 만나지 않았다 소음에 마음이 흔들릴 정도로 내 귀와 마음이 팔랑팔랑 했기때문. 627대출규제 정책이 나오고 남편이 부동산투자를 잠시 멈춰야되지 않겠냐 금융자산으로 옮기자 라고 얘기를 했는데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올리브영 세일에 블프세일에 달려가 내가 사고싶었던 화장품과 옷을 사는 것 처럼 세일할 때 가치 있는 것 중 내가 살 수 있는걸 사자.

 

p.392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이것들은 내가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해 왔고 계속하고 있는 몇가지 일들에 불과하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해 왔고’와 ‘하고있는’이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 말했듯이 행동을 취해야만 경제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행동하라!

→ 이번 8월은 실전을 들으면서 지/용/행 중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을 모두 행동에 옮기도록 “행”에 집중하자. 하는것이 중요하다. 평일 2전임 루틴화 하자 (점심 1번, 저녁 1번)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아빠가난한아빠가 대학교 였다면, 부자는왜더는 대학원이라고 한다. 얼마나 심화되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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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야자수그늘
25. 08. 07. 21:06

네 저희 세일할 때 사놓고 대세상승장을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