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월부의 강의를 들을 때면, 항상 마음이 벅차오르고 두근두근해질 때가 많아요.
잊고 있었던 새로운 도전은 생각만해도 제 삶에서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한 때는 큰 목표를 이루려고, 미친 듯이 노력을 했었어요.
근데 그 목표를 이뤄버리니까 오히려 우울감이 밀려오더라구요.
인생을 길게 보며 로드맵을 그렸던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내 눈앞에 있는 목표만 이루면 무엇이든지 다 이뤄질 것만 같았나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너나위님의 재테크 기초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먼저,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였어요.
재테크를 하면서 긴 인생을 성장하면서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두 번째로, 주변을 정비하라는 말씀이 지금까지의 저의 가치관을 흔들더라고요.
오래되기만 한 인연, 맺어진 인연, 끊어내지 못하는 인연 모두 끌어안고 가던 제 모습이 순간 쓰윽 지나가더라고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방향에 함께 있는 사람들과 새로운 연을 맺으며 잘 헤쳐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세 번째로, 감정을 뺀 상태로 직관적 사실만들 받아들이자는 멘트는 잊기 어려울 것 같아요.
가끔은 바른 말이지만, 쓴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상해버리기 십상이었거든요.
이제는 직관적 사실만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해나가면서, 저의 역량자산 또한 길러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웃자! 웃으면서 하자!입니다.
이 부분만큼은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웃고있고, 눈은 피곤해서 풀려있어도 입은 항상 웃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겪을텐데, 현명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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