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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대한민국은 서울공화국이다.
한국에 살다보면 여러번 듣는 말입니다.
지방에 사는 친구들과 심지어 수도권에 사는 친구들도 종종 하는 말이에요
좋게보자면 그만큼 서울은 매력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6.27 대책 이후, 여러 부동산들이 주춤하는 추세를 보일지 몰라도 여전히 서울은 투자하기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 서울은 지정학적인 범위만 생각했지 강남 1시간권역까지 서울로 취급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과천을 종종 지나가면서도 여긴 왜 이렇게 비싸지? 하는 의문에서만 그쳤습니다. 그럴 때 왜 비싼지 좀 더 찾아보고 공부를 했더라면 월부를 좀 더 빨리 만났을까요? ㅎㅎㅎ
[ 투자금이 적을 수록 더 힘들다 ]
투자금이 적다 = 당연히 매물이 적어서 투자하기 힘들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다보니 투자금이 적다는 말은 그만큼 보아야할 지역이 넓어지고 그 중 진주를 뽑아내는 실력이 필요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많은 것을 보고, 정리하고, 그걸 내 스스로의 실력으로 내재화 하는 시간이 필요하겠고 그만큼 노력도 필요하겠다, 라구요.
[ 확실한 앞마당을 만들자 ]
그럼 소액 종잣돈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확실한 앞마당을 만들어야하는 것. 아직 기회를 주고 있는 단지를 찾아서 꾸준히 트래킹 해보고 판단해야한다. 이러려면 확실이 이 지역은 앞마당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들어야겠더라구요. 좋은 지역에서 덜 오른 것. 덜 좋은 지역에서 오를 수 있는 것. 이런 것을 찾아보려면 기준을 가지고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야겠죠!
지난달 실준 당시 돌아다녔던 지역의 앞마당화가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실준때 했던 앞마당은 반마당으로 남았습니다. 서투기를 마무리 짓기 전에 지난달의 지역도 앞마당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우리는 대응하는 것 ]
3달에 걸쳐서 듣는 조언입니다. 열기, 실준, 그리고 서투기까지. 투자자로서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은 흘려보내고, 그걸 어떻게 현명하게 대응하는가. 이 부분이 롱런하는 투자자로 살아남는 방법인 것 같아요.
서투기를 시작하며 배우자와 다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는 엄마아빠가 되고 싶다.
많은 것을 보고, 익혀서 아이의 생각 범위가 넓어지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요.
아이가 이런 것을 하고 싶다, 배우고 싶다, 라고 할 때 돈을 이유로 안 된다고 하지 않는 엄마아빠가 되지 않기위해 한 발 짝 더 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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