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9기51조꿈꾸는오드리] 내가 다~ 알려주잖아. 알려주는 대로만 하면 돼 ㅎㅎㅎㅎㅎ

부동산에 관심없이 살다가 지난달에 검색엔진에 걸려 월부월백을 시작으로 어쩌다 부동산 공부를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내마기를 들으면서 오호 이런 세상이?? 때마침 전세도 만료되었는데 그럼 이번에 내집마련 한번 해봐???

하며 즐겁게 수강을 하긴 했으나!!

제가 워낙 부동산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하기도 했고… 해당 강의가 기초에 맞춘 강의인 영향도 있고.. 그래서 일까요?

강의를 모두 듣고 나서도 그 각 꼭지들에 대해 안다는 느낌보다는 모른다는 느낌이 훨~~씬 큰 그리고 그냥 딱 약오르지~~~ 하면서 놀림을 당한 느낌??? 아.. 궁금해… 답답~~하다 ㅎㅎㅎㅎ

내마중 1차시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마음이 많이 풀립니다. 그리고 어쩜 그렇게 구조화를 잘 하시는지 그 능력에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진짜 각 단계별로 정해주신 순서대로 딱딱 하면 내 집 후보찾기까지는 그냥 기계적으로 알려주신대로 하기만 하면 될 것 같아 명확하고 만족스럽!

그리고 마지막 거주-보유분리 내용도 정말 궁금했었는데 간결하게 정리된 설명에 또 한번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제 전 시간 내어 책상에 앉기만 하면 되는거죠???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