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에 활동하는 새벽활동입니다.
첫 실전반 강의에서는 기초반에서 들었던 '저환수원리'를 한층 더 깊이있게 다뤄주셨습니다. 저는 그저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 없음'이라는 기준으로만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이 원리를 제대로 체득한다면 비로소 홀로 설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저평가 먼저 '저평가'에 대한 시각이 새로워졌습니다. 지금 수도권에서는 절대적인 저가치를 찾기보다,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적정한 가격'이라 판단될 때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핵심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적정한 가격'을 판단하기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환금성 '환금성'의 의미 역시 더 깊게 이해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좋지 않을 때도 매도할 수 있는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를 비관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세 레버리지의 가능성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익률 '수익률'과 '수익금'에 대해서는 관점의 전환을 경험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높은 투자금으로 인해 당장의 수익률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치 있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전세가가 상승하면 자연스레 투자금이 회수되고, 결과적으로 더 높은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였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할 과제입니다.
원금보존 '원금보존'은 시기에 따라 기준을 달리 봐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에는 높은 전세가율이 기준이었다면, 전세가가 낮아진 현 시장에서는 '전저점'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했습니다.
리스크 지금 같은 시기에는 '잔금 리스크'를 최우선으로 봐야 하며, 새로운 대출 규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투자자로서 이 부분을 더 깊이 파고든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시기보다, 저환수원리의 기준과 원칙을 지키며 리스크에 대응하는 자세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5가지의 기준을 모두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통해 방향을 제시해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시작하는 실전반의 모든 것이 새롭고 때로는 버겁기도 하지만, 재이리 튜터님과 홍 조장님, 그리고 재리즈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실전반 목표 120% 달성을 위해 (원씽팀장으로서!) 하루하루 꾸준히 성장해서, 저 또한 재리즈 분들처럼 다른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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