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하면서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기회라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 안에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 드리고 싶었습니다.

강의 내내 정말 열심히 해주고 계시는구나,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었는데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셨기에 온라인 상 인데도 진심이 전해졌었나 보다.

 

열기를 수강하게 된 계기가 내가 딸을 위해 뭘 해주면 좋을까? 생각하다

 딸 아이의 빠른 경제적 자유를 위해  방법을 찾아주고 싶었다. 

딸이 먼저 요청한 건 아니지만 그냥 뭔가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게 실준을 지나 서투기까지 오게 되었다.

어제 분임 하면서 조장님이 임장 재미있지 않나요? 물어봤는데 "재미있지 않다"라고 답했었다.

한 달 정도 투자가 뭔지 강의 듣고 알려나 주자 가볍게 시작 한거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되는 거겠다 생각이 들었다. 

강의 듣고, 과제 제출 겨우 겨우 따라가고 주말 임장을 하는 두 달 동안 퇴근 후 내 운동 시간과 주말의 내 여가 시간을 모두 반납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 뭔가 못 따라가고 있는 것 같고, 분석력도 없고, 통찰력도 없는 것 같아 살짝쿵 의지가 내려와 있던 차였는데

 주우이님 강의 마지막 부분에 투자를 하면서 내가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투자자로 성공하길 바랍니다. 라고 얘기 해주신 부분에서 정신이 번뜩 들었다.

 

1년 365일 동안 400일 출석하는 운동을 두 달이나 못했다.

 도저히 늘지 않는 운동 실력에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냐 하면서 2년을 꼬박 매달여 겨우 안정권에 진입했는데 ,,,,,못 나가고 있었다.

평일 너무나 열심히 일 한 댓가로 주말엔 매주 근교 나들이로 보상했는데 그 에너지도 못 받었던 거다

이런 이유로 슬 지쳐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적용점

내가 행복해 하는 포인트 

  • 운동하자-일주일에 3번이라도 꼭 하자
  • 딸의 웃음을 보며 행복을 느낀다. - 딸 아이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이왕 시작한 거 목표를 잊지 말고 느리더라도 꾸준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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