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도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엉뚱화야입니다.

이번 양파링님의 2강 강의는 광명에 대한 하나의 임보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광명은 제게 쇼핑하러 이케아와 코스트코에 가기 위해 한번 가본 도시였습니다.

그마저도 광명시 안에서 일직에 있다는 걸 오늘 알았네요~

광명의 위치부터 시작해서 그 안의 아파트 단지의 가치까지 세세히 짚어주시며 정리해주셔서 임보는 저렇게 쓰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광명의 자체 가치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 다른 아파트와의 비교까지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앞마당 2개째를 만들어 가고 있는 시점에 아직 저 정도의 통찰력을 가지긴 어렵지만 임보를 하나씩 써갈때마다 내용이 더 채워지겠죠?

 

공급은 리스크가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음을 새삼 느끼며 그런 기회가 되는 곳도 잘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주에는 두번째의 단지임장을 하게 될텐데 양파링님이 깔끔히 정리해주신 기준 2가지!

 

역에서 가까운가?

이 단지는 0000단지처럼 좋게 느껴지는가?

 

이번 단지 임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며 돌아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매매부터 전세세팅까지 하나하나 떠먹여주는 내용이 정말 디테일 최강임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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