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후기 [김뿔테]

✅ 도서 제목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민음인

읽은 날짜 : 25.08.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세금 #금융교육 #부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54 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들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책은 저렴할 뿐더러 상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일정을 마음대로 정할 수가 있어 당신이 시간이 날때 책 속의 스승이 당신에게 찾아와 가르쳐준다는 점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돌아가 읽어볼 수도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7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 아빠의 첫 번째 교훈은 부자 아빠가 알려주는 금융 교육의 초석이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가지 이유는 세금이다. 

→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 이유가 세금이다? 100% 이해하지 못했다.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말 같다.

P75 오늘날 저축 이자율은 0에 가깝거나 그 이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축하는 사람들을 패배자들이다.

→ 초기자금을 위해 예금/적금을 통해서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맞지만, 투자에 대해서 배운 이후에도

저축만 하는 것은 인플레이션보다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돈이 줄어든다.

P82 빈부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1. 세계화 2. 기술 3. 금융화 4. 도둑정치 5. 베이비붐의 붕괴

→ 21세기가 되면서, 정보기술이 발전하면서 빈부격차가 훨씬 더 심해지고 있다.

정보의 차이가 더 큰 빈부격차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금융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P91 세금은 부와 소득 불평등의 원인 중 하나다. 간단히 말해 부자들은 빈곤층이나 중산층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서 세금은 덜 내는 ‘합법적인’방법을 안다. 부자들이 항상 똑똑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적어도 그저 무지한 상태는 벗어나고자 한다.

→ 생각보다 매달 나가는 세금이 상당히 많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미 세금을 뗀 금액을 월급으로 받는다.

부자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한다.

합법적인 방법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하는 내용이다.

P115 학교 시스템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실수’를 무시한다.

학생들은 실수에서 배우기보다는 실수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벌을 받는다. 

많은 학생들이 학습 능력에 대한 자심감을 잃고 멍청하다는 느낌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간직한 채 학교를 떠난다.

→ 학교에서도 그렇고, 유난히 한국에서는 실패하는 것에 대한 큰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남들과 같은 무리에 속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질문이나 도전의 횟수가 적기에 그만큼 실수와 실패도 적고 그로인해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더 적다.

남들의 시선이나 시간의 기회비용을 너무 생각하기보다는 직접 경험해보고 복기하면서 더 좋은 선택들로

채워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P125 인간은 다음 네가지 기본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정신 / 신체 / 감정 / 영혼

우리의 현 교육 시스템은 학생의 정신, 신체, 감정, 영혼을 봉급생활자라는 ‘존재’로 길들여지도록 설계되었다.

→ 중고등학교는 명문대를 가기 위해 노력하고, 명문대에서는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미친듯이 경쟁한다.

이 과정에서 나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잘 모르고 직장인이 되는 것 같다.

정신/신체/감정/영혼 4가지로 구성이 된다고 하는데, 나는 어떤 신체상태와 정신을 가졌는지 오늘은 어떤 감정이

드는지 생각해보고 메타인지 해야겠다.

P131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다. 특히 화가 났을 때와 같이 특정 상황에서 감정적 지능은 정신적 지능보다 최소 

3배 이상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 화가 나는 상황을 맞이했을 때, 한번 멈추고 감정을 누그려트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내가 어떤 행동을 했으면 더 좋았을지, 이미 벌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는게 더 건설적이다.

P156 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부채는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 수 있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그 부채가 당신을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 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무리한 대출은 절대 안된다고 배웠다.

하지만 투자생활을 하면서 부채를 사용하는 방법은 꼭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부채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을만큼의 투자실력이 동반되어야겠다.

P163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또 다른 이유다.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해야겠다. 어떤 것을 구매할때 소비지출인지 자산획득인지 한번 고민해보자.

P169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 금융교육에 투자하는 강의료, 임장비, 교재비 등은 정말 하나도 안 아깝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서 훨씬 더 많은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P197

•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 문해력을 높인다.
• 금융 문해력이 높아져 금융 문제 해결 능력도 높아진다.
• 금융 문제를 해결하면서 금융에 대해 더욱 현명해진다.
• 금융에 대해 더 현명한 사람은 더욱 부유해진다.

→ 다음 4단계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문해력을 높이면 해결능력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부유해질 수 있다.

그냥 부자가 아닌 현명한 부자가 되어야겠다.

P202 금융 문해력을 관통하는 여섯 개의 단어는 다음과 같다.

수입 / 지출 / 자산 / 부채 / 현금 / 흐름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단어가 무엇인지 기업자들에게 물어본다면 그들은 모두 ‘현금’'흐름'이라고 답할 것이다.

→ 현금과 흐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수입에서 지출을 제외한 것이 현금이고, 이 잉여 현금을 자산을 사는 것으로 연결해야한다.

이런 흐름을 장기간 반복한다면 부자가 안되기 힘들 것이다.

P212 돈은 언어다.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굉장히 비슷하다.

시간,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은 말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진정한 돈의 언어인 부자들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그 첫번째다. 

더 기쁜 소식은 말이 정말로 현실이 되는 데다가 돈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 시간과 연습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너무 와닿는다.

부자들의 언어를 배우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시간과 연습, 노력을 하여 부자가 되야겠다.

P223 부자는 투자 소득과 수동적 소득을 위해 일한다.

투자 소득은 자본 이득이라고도 한다. 자본 이득은 낮은 가격에 매수하고 높은 가격에 매도할 때 발생한다.

→ 자본소득을 가지는 것이 핵심이다. 저평가를 판단하는 실력이 필요하고, 저평가된 것을 매수할 수 있는

종자돈도 중요하다. 자산을 모아가며 부자가 될 수 있다.

P249 저축하는 사람이 패배자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저축하는 사람은 대개 일반 소득에서 발생한 세후 금액인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낸다. 또한 저축하는 사람은 은행 시스템으로 인해 ‘저축의 구매력’이 떨어지면서 

그들의 돈을 잃고 있다.

→ 저자는 저축에 대한 단점을 반복해서 설명한다.

예금/적금에서 난 이자수익에 대한 세금을 내야하고, 저축을 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중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P254 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들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책은 저렴할 뿐더러 상세한 설명을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일정을 마음대로 정할 수가 있어 당신이 시간이 날때 책 속의 스승이 당신에게 찾아와 가르쳐준다는 점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돌아가 읽어볼 수도 있다.

→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책을 통해 위대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내가 만나고 싶을때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반복할수도 있기 때문에 독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P267 나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거절을 극복하고 고객의 반대를 뒤집는 것이 하나의 게임이 되었다.

→ 아직까지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지 못했다. 전임/매임에서 부정적인 부사님, 점유자를 만나면 많이 위축된다.

이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지 말고, 거절에 익숙해지고 반복을 통해 확률을 좀 더 높여야겠다.

P277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 대부분 쉬운 길을 선택한다. 그들은 특히 부채, 세금, 유혈 소득에 대해 배우고 공부하기보다는 속임수, 거짓말, 도둑질과 같은 어리석은 짓들을 한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쉬운 선택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렵더라도 부채, 세금, 자본소득 등 남들이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배우고 생각하고 더 좋은 선택들을 이어야겠다.

P307 현실 세계의 교육에는 다음의 조건들이 필요하다.

첫째, 배우과 하는 의지. 둘째, 현명한 교사를 선택하기

→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롤모델을 잘 정하는 것 모두 중요하다.

월부를 통해 나는 멘토님/튜터님을 만날 수 있었고, 이젠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계속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348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너 자신 먼저 바꿔라. 
→ 사소하더라도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통제가능한 것들부터 하나씩 바꿔나가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이후 로버트 기요사키님의 책을 오랜만에 읽었는데, 다시한번 돈과 부자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전에 배운 것들을 나는 얼마나 실천을 했는지,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복기해볼 수 있었다. 지난번 책의 내용와 겹치는 부분도 있고 새로운 부분도 있는데, 아직까지 책의 내용을 100%

모두 완벽히 이해하진 못한 것 같다. 앞으로 계속 공부해나가고 부딪쳐보면서 책의 저자가 한 말의 내용을 잘

적용해보고 성장해야겠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세금, 부채, 정책 등 내가 어려워서 꺼려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성을 가지고 배워야겠다. 무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