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
-으…거부감이 드는 문장이지만 맞는 말. 나는 왜 월부라는 곳 안에서 힘들지만 해야하는 것들을 하는가. 다른 것들보다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데 나는 왜 또 다른 것들에 흔들리는가. 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열정을 불태워서 열심히 하지 않는가? why에 관한 인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why를 떠올리게 하는 문장이기 때문에 선택하였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금융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 이 책을 읽고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이 책을 더 반복해서 읽어야 하겠다.
- p. 57 세금은 벌이 아니라 보상에 가깝다. 세금은 정부가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가 보상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따른 행동이 필요하다. 도서 ‘세금에서 자유로운 부자되기’로 알 수 있다. - 관점이 새롭다.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관점이다. 어떻게 세금이 보상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런데 우리나라 세법은 어떨까? 추후에 세금관련 강의를 들어보고 싶어졌다.
- p. 66 인간 대 원숭이. 원숭이가 기업 이름 적힌 다트판에 다트를 던져서 주식 종목을 고른다. 주식투자전문가인 인간은 회사 가치를 분석한 후에 종목을 선정한다. 결과는 원숭이의 승리. - 먼저는 기분이 나빴다. 두 번째로는 주식은 공부로는 힘든가? 세 번째로는 ‘진정한 금융교육’을 모르기 때문에 원숭이에게 졌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일까?
- p. 177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당신의 삶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가? - 나는 스스로 두려움이 크다고 인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글을 읽고 내가 가진 두려움을 잘 직면하고 잘 극복해보고자 다짐하였다. 책을 읽는 도중에 나의 두려움을 건들인 가족과 대판 싸웠다. 그래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실수를 통해 배우는 사람이 되고 싶다.
- p. 캐시플로 보드게임은 플레이어가 승리를 위해 부채를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금융 교육 게임이다. 이 게임을 구매하여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경제 교육을 함께 하고 싶어졌다.
- p.204~206 가난한 아버지는 집을 자산이라고 하고 부자 아버지는 집을 부채라고 한다.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다. 이는 오른 다는 것을 가정한 주식, 투자로 매매한 집 정도의 개념일까? 왜냐면 집이 당신 주머니에 돈을 넣어주고 있다면 집도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내용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였다. 그리고 부채는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간다는 것이다. 주담대 대출로 매매한 집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과연 맞을까?ㅎㅎㅎ돈독모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 p.224 일반 소득 vs 투자 소득 vs 수동적 소득. 일반 소득은 근로 소득 같은 것. 투자 소득은 부동산 매매 차익에 관한 소득 같은 것. 수동적 소득은 월세나 전세 상승분으로 인해 얻게되는 현금으로 이해하는게 맞을까?
- p.242 유령 소득 전세금 레버리지가 바로 유령소득아닐까? 일한 필요도 없고 세금도 내지 않고 저축할 필요도 없는 돈이니까.
- p.305 데일의 학습 원뿔을 개작한 자료 중 실제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경우(=연습!). 말하거나 행한 내용의 90%를 2주후에 기억하는 학습 방법. 진정한 금융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중 하나!!
✅ 나에게 적용할 점
- 월부는 나에게 좋은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훌륭한 곳이다. 이곳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배우자.
- 월부는 팀을 이뤄 ‘연습’을 해 낼 수 있게 한다. 월부인들과 적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환경에 노출시킨다. 항상 주변 월부인들에게 감사를 느끼며 나도 그들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자.
- 금융지식 부족과, 투자 마인드 부족을 인지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 돈독모를 매번 신청하여 적극적으로 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