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주차 수강후기(2025년 8월)

-내가 앞(반)마당으로 만든 지역이 강의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그 지역의 생활권과 선호도가 선생님의 생각과 비슷해서 기분도 좋았다. 

또한 내가 미처 가보지 못했던 뉴타운지역과 선호생활지이지만 섬처럼 있는 ㅅㅎ 지역도 

선생님의 설명과 자료 덕분에 직접 가본것 처럼 생생한 설명을 듣고 

어떤 사람들이 어디에 직장을 다니면서 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난 상권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ㅎㅇ생활권과 신도시느낌의 ㅇㅈ 생활권이 

뉴타운 생활권보다 투자에서 후순위가 되는 것이 좋겠다는 설명을 듣자 

내가 놓쳤던 부분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다.

-일단 ㅎㅇ생활권의 구축단지들은 전세금이 낮아서 투자금도 많이 들어가고 회수율도, 환금성도 떨어질 수가 있다는 것

ㅇㅈ생활권은 상권은 너무 잘 발달되어있지만 학군이 아쉽고 고등학교가 멀리 있어서 가족단위가 아주 편하게 살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는 것. 뉴타운 주변의 구축 아파트들도 의외로 상승장에서도 가격이 상승했었고(가봤을때는 으아니 이 아파트는 뭐지 했었는데) 나름 역세권이며 계속해서 새 아파트가 들어서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 거라는 것!

-계속 시세트레킹을 해가면서 전세가와 매매가를 확인해야 하겠다. 언제나 기회는 늘 있는 시장에서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이 시장에 담근 발을 빼지 않고 공부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