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 로버트 기요사키
→ 부동산 투자자이자 강연자, 작가. 상업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후 캐시플로 게임과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출판. 리치대드 컴퍼니를 운영중이다.
지금 같이 불안정한 세계 경제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특히 은퇴를 위해서라면, 플랜 B를 갖기를 바란다.
→ 월급을 받고 일하는 생활이 노후를 책임지지 못 할 뿐 아니라 생각 못 한 이유로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나의 플랜B는 뭘까.
얼마 전에 누수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누수를 생각 못하고 있다 당하거나,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면 문제가 된다고. 플랜 B도 비슷하다고 생각.
월급생활과 투자를 같이 하는건 서로가 플랜B가 될 수 있다.
망하지 않기 위한 투자를 해야겠지만 투자가 안되면 월급이 있다.
당장 월급이 사라지면? 대출이 없고 부양가족이 없으니 몇 년 간은 대응이 가능하다. 반대로 몇 년 더 시간이 지나면 플랜 B가 필요해질 상황.
생각보다 계산해보면 세금의 영향이 크다고 느꼈다.
관련해서 ‘유령소득’ 개념이 나온다. 대출의 쓸모가 자산을 미리 취득할 수 있다는 점뿐 아니라 세제혜택, 빚을 값을 때 뿐 아니라 내야 했던 소득세를 감면받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배웠다.(둘이 같은 말이긴 하다.)
수익으로 잡히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는 현금흐름이라는 면에서 보면 전세금 상승분도 일종의 유령소득.
세마니형 인간
나도 잘 알아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카데믹한 사람이다.
현실적으로 깊이 배울 수 있는건 많지 않고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만 익혀서 써먹는게 더 유용하겠다.
내가 어느 정도 배우고 사용하지 않는게 뭐가 있을까.
당정 떠오르는건 시간관리하는 방법을 활용하지 않고 있다.
무언가 배울 때 하나라도 적용할 점을 찾아서 적용하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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