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 긍응성]

  • 23.12.19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구체적으로 시간을 나눠 계획을 세우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은 이전부터 많이 들어본 말인데요, 한번도 이에대하여 하루에 몇시간을 투자하여야 1만 시간을 채워 전문가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스스로 계산해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일찍 일어나는것은 잘 못하지만 새벽 시간을 통해 1만 시간을 공부하여 채워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어떻게 손품을 팔고 기준을 세워서 판단하는지에 대해 배운것 같습니다.


너바나님께선 어떻게 입지를 판단하고 저평가된 지역을 찾았으며, 매수 이후에도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기다려왔는지 상세한 예시를 통해 전달해주시려고 한것도 좋았습니다. 더욱이나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사는 동네(평촌)에 대하여 알아보고 강의 때 언급해주신 비슷한 입지인 수지 동부를 비교평가 하고 싶어졌네요...ㅎ


스스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용기와 인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혼 후 매수한 첫 집이 코로나 시기에 많이 오른 상태에서 구매하였기에 소위 말하는 어깨 즈음은 산것 같습니다. 저축을 열심히 하고있지만 어깨에서 샀었다는 그 경험 때문에, 다음 집은 좀 더 좋은 상황에서 매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고, 그렇기에 더욱 결단하지 못하고 공부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투자 공부하는 법에서 정리해준 바에 따르면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고, 그래서 더 불안하게 느꼈나보다 생각이 듭니다. 겨우 네,다섯권 읽고 아직 불안하고 용기가 없다고 생각했으니 말이죠. 더 탄탄히 기초를 쌓고 와이프와 앞마당을 넓혀가며 내년에는 꼭 5개의 앞마당과 1호기를 심어보고 싶습니다. 아주 의지가 뿜뿜 솟아오르며 이렇게 자극이 되어준 강의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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