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책 제목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핵심 키워드 : #금융문해력 #세금과부채 #시스템사고
# 인상 깊은 구절
“저축과 부채는 세금이라는 동전의 반대편이다. 저축에는 세금이 부과되고 부채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자산 매수용 좋은 부채는 이자를 공제 할 수 있어, 부채는 세금을 내려주고 저축은 세금을 올린다.”
-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 현금 흐름을 얻기 위해 투자하라.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다.”
- “부자는 시스템을 사고, 가난한 사람은 시스템 안에서 일한다.”
# 내용 및 줄거리
이 책에서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거나 저축만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저축’은 오히려 세금을 더 내게 만드는 수단이고, ‘좋은 부채’를 활용하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문구가 인상
깊었고 집을 자산이라 여기기보다는, 그것이 현금 흐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패배적인 재정 구조라는 말은 요즘에
제가 생각했던 방향성과 비슷하여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단순 노력이 아닌 자산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기억하며 적용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내가 생각한 적용점
세금과 부채 전략 : 무조건적인 저축보다, 저금리의 ‘좋은 부채’를 활용해 절세하고 일정 비율은 저축을 하여
자산을 늘리는 구조로 설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산 재구조화 : 집이 자산이 되려면, 임대료나 수익 구조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투자 목적 자산 중심 재정 설계를 철저히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시스템 사고 전환 : 단순히 일해서 돈을 벌기(노동소득)가 아닌 돈이 일을 하도록 만드는 시스템(자본소득)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 책을 읽으며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다가온 건 금융문해력이 단순한 지식 축적이 아니라 ‘돈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바꾸는
힘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단순히 세금·부채·투자 구조를 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 안에서 ‘돈이 어떻게 움직이고,
왜 특정 사람들에게 기회가 집중되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 바로 금융문해력의 핵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또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종종 자본 규모가 아니라 룰과 시스템을 알고 있느냐는 내용을 통해서 ‘세금을
피하는 게 아니라 세금이 줄어드는 구조를 만들고’,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일을 하게 만드는’ 사고 전환이
필요하고 그 정보의 비대칭성을 줄이는 능력이 부를 결정짓는다라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융문해력은 한 번 배우고 끝나는 지식이 아니라 습관과 행동의 누적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책 속
사례처럼 처음에는 작은 차이지만, 그 관점과 행동이 몇 년 뒤 복리처럼 불어나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결국 내가 해야 할 일은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부터’ 금융문해력을 쌓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행동으로 실천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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