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 돈의 심리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인플루엔설
읽은 날짜 : 25.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복리의 원리#꼬리사건#안전마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본]
그의 재주는 투자였지만 그의 비밀은 시간이었다
- 오랜 시간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다
- 그들은 꾸준한 투자율을 보였다
오랫동안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는다
→ ‘닥치고 기다려라’ 이것이 복리의 원리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몇 안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고 우리는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했을때 과잉반응을 보이게 된다
안전마진
-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 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자신의 전략속에 실수에 대비한 대책(현금)을 충분히 포함시킨 사람은
다른곳에서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즉 잘못해서 쫄딱 망하거나 게임이 끝나거나
더 많은 칩을 투자하는 사람에 비해 우위에 선다
→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깨]
- 투자란 한번에 대박을 치는게 아니다. 그건 투기다
- 적을 수익율이라도 꾸준히 오랫동안 한다면 스노우볼 효과를 만들게 된다
- 투자란 매번 수익율을 보는 것이 아니다. 이길때 크게 이기고, 질때 작게 지는 것이다
[적] → 저축
- 부를 쌓는 것은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 부의 가치는 상대적이다
-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 저축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생각보다 우리 손에 달려 있다
-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 은행에 있는 현금은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을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든다
남과 나를 구분 짓는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
→ 육아에서 졸업한 나의 경우는 돈만 모으면 되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쉽지만은 않다.
이 문장들을 자주 보면서 마음에 적용해야겠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