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의★[실전25기 2ㅣ리킴과 겨울나기 0하에도 끄떡없조♡ 호저씨] 12월 튜터링데이 후기

  • 23.12.19

안녕하십니까 호저씨입니다!

실전반에서 가장 중요한 그 날 바로! 튜터링데이를 다녀왔습니다!!!!!

와우! 내가 튜터링데이라니~~~~~~~ 믿을수가 엄서여!!

전임장보고서 발표까지 갑자기 하게 되서 멘탈이 바사삭!!! 나가버렸습니다.

전날에 준비까지 한다고 잠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도대체 왜 내가 발표를.........

어떻게든 잠을 이루고 집을 나왔습니다!

미리 예약한 스터디룸에 한분 한분 우리 완전체 10명이 모였습니다.

두근두근 튜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제일 처음 제가 발표를 시작했는데요 ㅠㅠㅠㅠ 처참했습니다!! 시간을 맞추겠다는 생각하나로 거의 랩을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다음 개미님과 조장님 사전임보 발표를 하고 나머지 분들은 생활권에 대해서 다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1년 월부 학교를 다녀오신 조장님의 임장보고서는 마냥 놀라웠는데요! 저도 열심히 해서 그 길을 따라 가야겠습니다.

일단 제가 발표한 사전임장보고서에 대한 튜터님의 소중한 피드백을 기록해보겠습니다.

튜터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쪼개서 코칭해주신 만큼 이것만큼은 꼭 개선해야되니깐요

아주아주 개선할게 많지만 세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데이터 레버리지하는 것도 좋지만, 원데이터를 뽑을 줄 알아야 하고 자료가 틀릴때도 있기 때문에 기본을 알아야 한다!

두번째, 대표적으로 인구지만 비율만 보지 말고 절대값을 볼 것!

세번째, 지도에서 올려서 항상 시각화 할 것!

이외에도 너무나도 많지만 세가지만큼은 꼭 잊지 않을께요!

이렇게 스터디룸에서의 튜터링데이는 마치고 맛있게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다들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좀 거리거 멀었습니다~ ㅋㅋㅋㅋ 혹시나 다음에 잡게되면 ㅋㅋㅋ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점심 이후에는 직접 조별로 비교 임장지를 다녀왔는데요.

직접 질문도 하고 분위기와 단지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서 튜터님께 직접 배울 수 있었는데요!

진짜 우리 리리킴 튜터님!! 저희들의 수많은 질문에도 바로 바로 답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으신겁니까?

너무나도 대답이 술술 나오시니 준비한 질문도 그만 바닥나고 알려주신 것에 대한 질문을 다시 하는... 참 너무 멀었습니다.

이대로 하다간 나중에 진짜 엄청나게 혼나겟네요! 미리미리 정신차리고 공부하겠습니다!

이후에도 튜터님께서는 계속 알려주시려고 질문 없으세요? 하시는데 ㅋㅋㅋ 너무나도 죄송하면서도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공포스러웠습니다(ㅋㅋㅋㅋㅋ)

(혹시나 앞으로 실전반 튜터링데이 하실 분들 질문 아주아주 많이 준비하세요 월부의 튜터님들은 여러분들의 인사이트는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이렇게 함께하는 임장과 질문과 답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이걸 진짜 어떻게 나중에 다 정리하고 소화할지 걱정했는데 ㅠㅠ 진짜 지금 정리를 하는데도 너무나도 알려주신 인사이트가 많네요.

여기에 적기에는 너무나도 많고 전체적으로 정리해서 당장 실천할 것들을 추리고 주기적으로 다시 읽어보면서 하나하나 실천해나가야겠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많아! 왤케 많아 진짜 많아)

저는 이렇게만 하면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쥬~~~~

저녁까지 함께 먹고 마지막으로 커피숍까지 갔는데요~

바로 가봐야 되는 조원들도 있어서 미리 가기도 하셨습니다~ 금화님, 개미님~~ 먼저 가셔서 넘나도 아쉬웠어여.......

커피숍에서는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의 경험담, 지식 뿐 아니라 저희들의 더 실질적인 고민, 다른 조원분들이 겪었던 경험 등을 얘기나누면서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뜻깊었습니다!!

왜 월부에서 환경, 환경, 환경, 그리고 사람을 외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눈물)

울조님들아 우리 끝까지 함께 가요! 포기하지 말고요~

커피숍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튜터링 데이가 마쳤습니다!

저희 리리킴 튜터님 제가 보기에 사실 저처럼 그렇게 말을 많이 하시는 스타일이 아니신 것 같은데 하나라도 알려주려고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시고 얘기나눠주시고 하신 것 너무나도 감동이었습니다. 처음보다는 나중에 점점 편해져 보이는 모습도 너무나 좋고 감사했습니다.

투자하면서 배웠던 경험, 투자에 대한 지식도 너무 존경스러웠지만 어떻게든 나눠주려고 계속 물어보고 얘기해주시는 그 마음과 진심에 더 배우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리킴 튜터님~

그리고 오늘 끝까지 좋은 분위기, 많은 리액션을 보여주시고 고생했다고 얘기해주신 조장님과 조원분들 감사드리고 부족하지만 준비했던 스터디룸, 식사, 카페까지 즐겁게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또 만날 일이 이번 조에서는 없겠지만 또 모를 인연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튜터링 데이 후기를 마쳐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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